
공사는 지난 8일 본사에서 시민참여단 ‘어반어스(Urban, Us)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대구·경북 지역 시민 15명이 참여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운영계획 안내, 첫 모니터링 과제 수행 등이 진행됐다.
이번 2기는 기존 운영 방식보다 현장 점검 기능과 의견 반영 절차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정보공개와 예산 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인된 시민 의견을 공사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개발사업 초기 단계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거복지와 지역개발 분야의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단 명칭인 ‘어반어스’는 도시를 의미하는 ‘Urban’과 ‘우리’를 뜻하는 ‘Us’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민이 도시개발의 주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어반어스는 단순한 의견 수렴 조직을 넘어 시민과 함께 공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협력 파트너”라며 “사업 초기부터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