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6·25 참전유공자 초청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행사

창녕군, 6·25 참전유공자 초청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행사

승인 2026-06-26 1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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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초청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창녕군은 지난 25일 창녕박물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등 20여 명을 초청해 박진전쟁기념관·창녕박물관·경상남도기록원 공동기획전시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호국영웅 캐리커처 그리기 등 식전 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이우근 학도병의 ‘어머님께 보내는 편지’, 양재복 님의 전사통지서 등을 낭독하며 전쟁 기록 속에 담긴 사람들의 삶과 흔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후 공동기획전시 ‘부동의 전쟁: 기록과 삶’을 함께 관람하며 6·25전쟁의 참상과 당시의 시대상을 되새겼다.

이번 전시는 문서와 사진, 그림, 음악 등 다양한 6·25전쟁 관련 기록을 통해 전쟁의 상흔과 그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창녕읍 출신 김희원 대표, 산양유 파우더 300통 전달

㈜위붐코리아 김희원 대표가 700만원 상당의 산양유 파우더 제품 ‘고트뮨’ 300통을 창녕군에 기탁했다.

창녕읍 출신인 김희원 대표는 “고향인 창녕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65회 3‧1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제65회 3‧1민속문화제 동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철)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65만937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개최된 제65회 3·1민속문화제 행사 후 남은 금액 전액을 모아 마련됐다.

김진철 위원장은 “제65회 3·1민속문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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