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6일 (5)
‘스포츠 관광 도시’ 울진서 전국대회 잇따라 열린다

‘스포츠 관광 도시’ 울진서 전국대회 잇따라 열린다

전국 여자 야구대회 23개팀 ‘참가’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27일 ‘팡파르’

승인 2026-06-24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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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여자 야구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지난해 전국 여자 야구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스포츠 관광 도시’로 떠오른 경북 울진에서 전국대회가 잇따라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말 4일간 죽변야구장 등 2개 구장에서 전국 여자 야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여자 야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선수단, 가족, 관계자 등 방문객 유입에 따라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진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류형 스포츠 관광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심어준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지난해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경기 모습. 울진군 제공
축구 꿈나무들도 열전을 펼친다.

27~29일, 다음달 4~6일 총 6일간 백암다목적운동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리는 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 116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별로 나눠 진행된다.

6인제·8인제 방식의 예선 리그,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각 팀이 실력을 겨룬다.

황석준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체육시설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 기반을 확대해 지역 성장 동력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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