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영남이공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등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의 ‘실전인재형’ 분야에 선정돼 오는 9월부터 2028년 2월까지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일자리 밖 청년을 대상으로 단기 집중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 재정지원 사업이다. 대학·기업·지자체 협력을 통한 산학연 기반 인재양성이 핵심이다.
영남이공대는 AI 콘텐츠과를 중심으로 외식·베이커리·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기업 수요 기반 커리큘럼과 AI 생산성 교육, 현장 체험형 ‘Spot Working’을 도입해 직무 경험을 강화한다.
또 ‘Try Job AX’와 ‘Get Job’ 이원화 트랙을 통해 창작·프리랜서 진출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지원하며, AI 리터러시와 실습형 워크숍을 전 과정에 적용한다.
대구보건대는 보건·재활 분야 AI 전환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임상병리·사회복지·스포츠의학·치기공 등 5개 학과가 참여해 △AI 바이오헬스 연구지원 △웰에이징·스마트케어 △디지털 덴탈 기술지원 등 3개 트랙을 운영한다.
산업 현장 적용 중심 교육으로 취업률 60%, 채용약정 36건, 확약채용 54명을 목표로 설정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체육·복지·IT 계열과 28개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AI 기반 건강복지 코디네이터’ 양성에 나선다.
△AI 복지 돌봄 △AI 학습 돌봄 △AI 스포츠데이터 분석 △디지털 재활헬스케어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기업이 교육 설계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구조를 갖췄다.
대학당 평균 7억원이 지원되며 연간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밖에 대구권 대학 중에서는 영진전문대가 콘텐츠 및 서비스 분야 AX 융합 서비스 인재 양성, 경북대가 현장 직무 기반 즉시 투입 인재 양성, 대구가톨릭대가 인공지능 특성화 산업 응용 분야 AI 이매지니어 인재 양성, 대경대가 AI 활용 펫케어 융합 서비스 인력 양성을 내용으로 ‘2026년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은 실무 중심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반 혁신 직무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으로 청년의 사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