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장단 및 원내대표 선출 방식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배분위원회의 당론 제안대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원내대표는 자율 경선 방식으로 선출하고, 원내대표와 의회운영위원장은 분리해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또 부의장은 전남 1명, 광주 1명을 선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11개 상임위원회를 기준으로 상임위원장은 전남 7석, 광주 4석을 배정하기로 했다.
상임위원장 선출은 전남도의회 방식을 준용해 의원총회를 통한 위원장 후보 선출과 본회의 선출을 우선 진행한 뒤 상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원내대표 권한 강화를 위해 원내대표에게 상임위원 추천 권한 등을 부여하고, 관련 조례 제·개정은 원내대표와 의장단이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원내대표는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차기 의원총회에서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원내대표와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관할하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강수훈 당선인(재선·광주 서구1)을 선출했다.
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기준은 의원 10명 이상으로 정했다.
한편 민주당의 교섭단체 구성 기준을 두고 진보당이 “통합특별시의회의 민주적 운영, 협치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며 “민주당 독주의 신호탄이자 집단 따돌림”이라고 비판하고, 교섭단체 기준을 국회 수준인 6.67% 또는 비례대표 진입 기준인 5% 수준으로 조정하라고 요구했다.
전남광주특별시의회는 지역구 79명과 비례대표 12명 등 총 9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정당별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83명(비례 8명), 국민의힘 1명(비례 1명), 조국혁신당 2명(비례 2명), 진보당 5명(비례 1명)이다.
민주당이 정한 기준대로라면 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는 민주당 외 구성이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