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우리는 언제인가부터 최선이 아닌 차선을 뽑는 선택을 하기 시작했다”며 “우리 아이들의 백년대계를 논하는 교육토론회에 불참하고, 감일 시민과의 약속을 불과 3분 전 저버리는 것은 물론, 법정 토론회에서도 오로지 원팀만 외치는 강병덕 후보가 과연 우리 삶을 보살필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동서울변전소 증설 반대 비대위원장인 강 후보의 공보물에 변전소와 관련한 공약이 한 글자도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여당이 되니까 찬성으로 입장을 전환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달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의 입장 변화에 대한 강 후보의 입장을 추궁했다.
이 후보는 “걸어온 길을 보면 적임자를 찾을 수 있다”며 하남시장 취임 후 50여년 묶여 있던 그린벨트 규제 완화, 20년 방치됐던 캠프콜번 사업 본궤도 안착, 13개 우수기업 유치와 약 1조원 투자유치 성과를 제시했다.
이어 “하남은 이제 살기 좋은 도시 수도권 7위, 전국 최초 민원행정서비스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대입 합격자 수 4년 새 3배 증가한 387명 등 ‘하남살이가 자부심이 되는 도시’로 성장했으나 지금까지 공들여 쌓아온 모든 프로젝트가 원점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권역별 공약으로 △미사권역은 9호선 강일∼미사 선개통, 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설치, 교육환경 보완, 수석대교 건설과정 감시 △감일권역엔 3호선 조기개통,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조속한 해소, 동서울변전소 문제는 주민 의견 미수렴시 건축허가 불허 △위례권역에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버스노선 증설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중단없는 하남 발전의 첫 단추는 소중한 한 표에서 시작된다”며 “당선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해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하남의 골든타임을 이어갈 후보가 누구인지, 시민 여러분께서 판단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