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무공 이순신 장군으로 변신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이색 사전투표 홍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박수현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박 후보가 붉은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고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이 담겼다.
박 후보측은 “이순신 장군 컨셉트는 12.3 내란 사태로 무너진 대한민국과 충남을 소중한 투표로 바로 세우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온양온천역에서 열리는 ‘뭉치자! 아산대첩!’ 집중유세와도 같은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는 충남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우리 아이들의 삶과 지역의 희망을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29일과 30일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반면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측 관계자는 김 후보는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다음달 3일 본투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후보 역시 “투표는 내일을 바꾸는 힘”이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전투표에 동참해 달라”면서 “교육감 선거에는 기호와 순서가 없다. 후보자 이름 순서는 지역별로 다르다.”라며 ‘도’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6시 정각,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부인 김경미 여사와 함께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한편, 6·3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