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8일 (1)
20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 시도 태국인 검거

20만 명분 필로폰 밀반입 시도 태국인 검거

승인 2026-05-28 13:24:15
약 2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던 온 태국 국적 A(28)씨가 해경에 검거됐다. 현장에서는 시가 2억 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야바’ 4212정도 발견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약 2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던 온 태국 국적 A(28)씨가 해경에 검거됐다. 현장에서는 시가 2억 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야바’ 4212정도 발견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약 20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몰래 들여오려던 온 태국 국적 A(28)씨가 해경에 검거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시가 약 24억 원 상당의 필로폰 6.05kg을 국내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다. 밀반입하려던 필로폰은 태국 현지에서 사전에 적발돼 태국 수사기관에 압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국가정보원,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광주세관 등 관계기관 간 공조 수사를 통해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소재 한 주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또 현장에서 시가 2억 원 상당의 향정신성의약품 ‘야바’ 4212정도 발견해 전량 압수했다.

해경은 이들이 국내에 반입하려 한 마약류가 국내 체류 외국인 선원과 외국인 유흥업소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유통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적발된 필로폰과 야바 수량으로 보아 소매를 담당한 하부 조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A씨는 지난 2023년 관광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뒤 출국하지 않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현장 노동 등을 하며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