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15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11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12승1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7승7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렀다.
디플러스 기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8분 두 번째 바론을 내줬지만 전투에서 환상적인 스킬 연계로 상대 3인을 쓸어 담았다. 망했던 이렐리아도 자원을 먹고 일부 복구했다.
다만 한화생명은 끝까지 이렐리아를 물고 늘어졌다. 35분 순간적으로 ‘시우’ 전시우를 쓰러뜨렸고, 바론을 처치했다. 힘이 충분했던 한화생명은 다음 턴에 진격해 경기를 매듭지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끝내 미드 자이라, 탑 이렐리아의 강점을 살리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디플러스 기아가 2세트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루시드’ 최용혁의 녹턴이 가는 곳마다 성과를 냈다.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의 카시오페아를 앞세워 최대한 저항했다. 17분 미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무리한 플레이를 받아쳐 3킬을 챙겼다.
시소게임 속에서 한화생명이 웃었다. 20분 바론 근처 교전에서 승리한 뒤 버프를 손에 쥐었다.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25분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