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영 감독이 T1전 승리에 만족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2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1라운드에서 T1에 졌던 한화생명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T1을 제압하며 8연승을 질주했다. LCK 9개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한 세트 지긴 했지만 이겨서 너무 좋다. 그거대로 배워야 할 게 생겼다”며 “준비한 대로 코치진과 선수들이 잘해줬다. 아리-바이, 자르반 4세 등 잘해줬고, 이니시도 해야 할 때 잘했다”고 선수들에게 칭찬을 건넸다.
그러면서도 “아쉬운 게 많이 나왔다”며 “1세트에서 한 명이 엄청 실수를 많이 했던 게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윤 감독은 “실력, 숙련도, 조합 밸런스 다 좋았다. 진혁이가 맥을 잘 짚어준 것도 있다”며 “선수들이 많이 노력하면서 폼이 좋아졌다. 운영적으로 한국과 중국의 방식이 다른 상황에서 선수들끼리 대화하는 장이 열렸고, 서로의 장점들을 얘기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만족했다.
‘제카’ 김건우는 “1라운드 때 T1에만 졌다. 이기고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좋다”며 “이긴 세트 전부 다 초반에 불리했던 상황도 있었는데, ‘카나비’ 서진혁이 상대 실수를 잘 캐치했고 게임이 유리해졌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