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8일 대극장·소극장·국악당 등 주요 공연시설에 공공기관 공연시설 최초로 세계 최첨단 공기정화 및 살균시스템 ‘바이오옥시전’ 4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경기아트센터를 국제적 수준의 ‘바이러스 프리(Virus-Free)’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객에게 바이러스·부유세균·악취 걱정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청정 공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바이오옥시전은 태양이 지구 대기를 정화하는 원리를 구현한 ‘인공 태양’ 기술을 바탕으로, 산소 클러스터를 생성·확산시켜 공기 중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실시간으로 99.1% 이상 사멸한다.
기존 헤파필터 방식이 오염원이 필터에 닿길 기다리는 수동적 방식인 것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일시적 방역 방식이 아닌, 살균 입자가 공간 전체로 즉시 확산되어 유해 미생물을 분자 단위에서 파괴하는 ‘능동형 타격’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상시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경기아트센터 측은 “대규모 관객이 밀집하는 공연 특성상 실내공기정화 와 감염 예방은 관람 몰입도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도입으로 공조 시스템 효율 개선과 필터 수명 연장 등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