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0일 (6)
전남 국립의대, 부지 마련된 목포대 설치 타당

전남 국립의대, 부지 마련된 목포대 설치 타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교육부, 실사 통해 객관적으로 판단‧조속히 결정해야”

승인 2026-03-16 11: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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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대학설립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신규 대학 건물은 대학 소유부지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으로, 전남 국립의대도 법과 규정에 따라 판단하면 답은 분명하다”며 “목포대학교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부지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각각 5만평씩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신영삼 기자
2030년 개교 예정인 전남 국립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은 부지가 마련돼 있는 목포대학교에 설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대학설립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신규 대학 건물은 대학 소유부지에 설치하는 것이 원칙으로, 전남 국립의대도 법과 규정에 따라 판단하면 답은 분명하다”며 “목포대학교는 송림캠퍼스와 옥암 의대부지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을 함께 건립할 수 있는 부지가 각각 5만평씩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는 3자 협약을 통해 통합 대학본부 설치와 의과대학 분리 배치라는 원칙에 이미 합의했음에도 지금까지 결정이 미뤄지며 지역 간 갈등과 혼란만 커지고 있다”면서, 교육부가 실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판단,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조속히 결정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부가 요구하는 것은 대학본부 설치 위치라며, 양 대학 총장이 단독의제로라도 만나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의대와 대학병원은 부지가 마련돼 있는 목포대에 설치한다면 대학본부는 순천대에 설립하는 것이 분리배치 협의에 따른 올바른 조정이라면서, 대학 구성원의 투표로 선출되는 대학 총장까지 순천대에서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강 예비후보는 목포시민의 37년 숙원인 국립의대 설립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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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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