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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2관왕’…명예문화관광축제·로컬100 뽑혀

천안흥타령춤축제 ‘2관왕’…명예문화관광축제·로컬100 뽑혀

안정적 운영, 국제경쟁력 인정
지역 문화자원의 성장가능성

승인 2026-02-12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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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거리댄스퍼레이드 모습.  천안시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년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에 이어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문체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관광 매력, 축제 운영의 안정성과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한다. 그중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오랜 역사와 축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국제적 축제 경쟁력을 갖춘 축제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이번 지정으로 문체부 주관 글로벌 축제 공모사업의 참여 자격을 확보함은 물론,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제2기 로컬100=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중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사업이다.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문체부로부터 대국민 홍보 콘텐츠 제작, 로컬100 현장 방문 캠페인, 지자체·민간기업 협업 사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다 함께 흥겨운 춤을(All That Dance in Cheonan)’ 슬로건 아래 거리댄스퍼레이드와 전국춤경연대회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천안 문화 정체성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았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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