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6)
식약처, ‘세포 기반 인공혈액’ 첨단바이오의약품 분류

식약처, ‘세포 기반 인공혈액’ 첨단바이오의약품 분류

승인 2025-08-08 20:45:53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 연구개발 과제로 개발 중인 세포기반 인공혈액을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신청 등 후속 개발 절차가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포 기반 인공혈액을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줄기세포로 적혈구와 혈소판을 생산하는 세포 기반 인공혈액(적혈구·혈소판)은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신개념 제품이다. 관련 가이드라인과 규제 체계가 미비한 데다, 현행 ‘혈액관리법’은 인체에서 채혈한 혈구와 혈장만을 혈액으로 규정하고 있어 안전성, 효과성 평가 기준이 불명확했다.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규제 정합성 검토 제도’를 활용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규제 요건과 대응 전략을 지원했다. 이후 제품의 사용 목적, 형태, 작용 기전 등을 종합 검토해 세포 기반 인공혈액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했다.

식약처는 “국가 혁신 R&D 초기부터 규제기관이 기술과 규제의 정합성을 검토해 기존 규제 틀에 맞지 않는 신개념 제품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개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찬종 기자 프로필 사진
이찬종 기자
의료현장의 이야기를 꾸준히 듣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