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듀캠프가 지구를 주제로 한 어린이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한다. 환경 관련 작품을 감상하고 지구와 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대교에듀캠프는 오는 24일부터 11월19일까지 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2024 플래뮤 교육원 어린이 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래뮤는 대교에듀캠프의 프리미엄 아동미술 브랜드로 명화감상 기반의 미술교육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술학원, 미술홈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플래뮤 어린이 작가들의 평면 및 입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장 1층에서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멸종위기 동물의 입체 작품을 만나게 된다. 2층에는 환경과 관련된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환경보호 날개 만들기’, ‘깨끗한 지구 꾸미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스로 만들어 보는 ‘전시 관람 지도’를 완성하면 선착순으로 크레욜라 네온크레용과 물티슈 등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