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입대한다.
1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정한이 오는 26일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븐틴 멤버 중 첫 입대다. 이에 따라 정한은 미니 12집 활동과 월드투어 일정엔 참여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사전에 준비한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면서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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