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국회처럼 정쟁 늪 빠질까…吳 사법리스크, 기로에 선 서울시의회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27/kuk20260727000302.460x260.0.jpg)
국회처럼 정쟁 늪 빠질까…吳 사법리스크, 기로에 선 서울시의회 [취재진담]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법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서울시의회는 기로에 섰다. 또 하나의 정쟁의 무대로 전락하느냐, 협치의 가치를 증명하는 시험대가 되느냐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개원식에서는 의장과 양당 교섭단체 대표가 서로를 “3선의 동료 의원”이라 부르며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구성 협상도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여야 대표의원 역시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치적 입장은 달랐지만 민생을 공통분모로 삼겠다는 약속은 ‘국회와는 다르다’는 기대를 ...
![25인치가 ‘L사이즈’인 이상한 나라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22/kuk20260722000321.460x260.0.jpg)
25인치가 ‘L사이즈’인 이상한 나라 [취재진담]
![KFA 회장 선거, 새 얼굴보다 새 제도가 핵심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7/21/kuk20260721000236.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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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연구윤리
전미옥 기자 =지난해 11월 미국에서는 암으로 사망한 한 여성의 세포를 수십년간 연구에 사용한 것에 대한 거액의 배상이 이뤄졌다. 미국 하워드 휴스 의학연구소가 전 세계 연구실에서 실험에 쓰이고 있는 헬라(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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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지난날의 영광
한전진 기자 = “면세산업에 대한 정부의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 국내 면세업계가 호황일 당시의 인식이다. 코로나19만 버티게 해주면, 업계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걸로 아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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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만큼 중요한 금융감독 체계 개편
유수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현 정부 국정 과제 중 하나인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금소법)’이 이달 25일 시행된다. 금소법은 지난 2008년 키코(KIKO) 사태 이후 금융소비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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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위한 세상 언제쯤
노상우 기자 = 지난해 서울 양천구 아동학대 사건 이후, 정부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궁극적인 해결 방법 나서기에 나섰다. 2018년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망 사건 이후 안전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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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지켜내려면
신민경 기자 =한국인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를 꼽으라면? 하자 먼저 떠오르는 것이 김치다. 중식, 양식 등 여러 식당에서도 한국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김치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김치 사랑은 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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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혁신과 공정 사이
김동운 기자 = 코로나19라는 사건을 기점으로 금융업계는 디지털·비대면 전환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금융당국은 규제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시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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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장에 방치한 썩은 캔햄
한성주 기자 =내 자취방 찬장 구석에는 NPC같은 캔햄이 한개 있었다. 항상 멀끔한 포장을 두르고 그 자리에 놓여 있었다. 지난 주말 마음먹고 대청소를 하다가 확인한 캔햄의 유통기한은 무려 2016년 2월까지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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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은 대충 뽑아도 되나?
오준엽 기자 = 오는 4월 7일, 1년이지만 시민들을 이끌 대표자를 일부지역에서 뽑는다. 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지, 어떤 이유로 선거를 치르게 됐는지, 후보의 이름과 이력,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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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과 견고한 유리천장
송금종 기자 =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각 국가들은 이날 여성의 정치·경제·사회적 업적을 기리고 인권신장 목소리를 낸다. 한국도 2018년부터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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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에 거는 기대
윤은식 기자 =국내 최장수 경제단체 회장 기록에도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에게 쏟아지는 안쓰러운 눈빛은 고희의 '재계 신사' 어깨를 짓누르는 듯했다. 마땅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었지만 재계 안팎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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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회피생활: 예탁결제원 편 feat 옵티머스
지영의 기자 = 회복(回復)은 원래의 상태를 온전히 되찾음을 의미한다. 노년을 버틸 자금을 잃어버린 옵티머스 피해자들이 절실히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옵티머스 사태에서 온전한 피해 회복은 불가능하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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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대한 신뢰
유수인 기자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의사는 ‘의느님(의사와 하느님의 합성어)’으로 칭송받아왔다. 주로 성형외과 의사들을 빗대어서 하는 말이었지만 그만큼 의사에 대한 국민 신뢰가 매우 높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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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전미옥 기자 =1576명.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망자 수다. 우리 주위의 수많은 어르신과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 코로나19를 겪은 환자들은 총 8만8120명, 확진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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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노동자 생명에 예의 없는 것들
윤은식 기자 =지난 22일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산업재해 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 증인으로 대부분 산업재해 사망자나 부상자가 나온 기업의 수장들이 참석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포스코 건설에서는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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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 성과급' 논란, 시대가 변했다
구현화 기자 = 코로나19로 경제가 신음하는 중에 높은 실적을 올린 기업들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IT 기업, 그리고 수혜를 입어 영업이익이 치솟아 오른 기업들이다. 그런데 이들 기업들마다 성과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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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거지를 만든 건
안세진 기자 =1인가구 900만 시대다. 지난해 연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1인가구는 906만3362가구로 전체 가구의 39.2%를 차지했다. 10가구 중 4가구가 1인가구인 셈이다. 반대로 일반적인 가족형태로 여겨지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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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자 했을 뿐인데
노상우 기자 = 우연히 길을 걷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인권영화제를 본 적이 있다. ‘세상에 사람으로 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영화제에서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처음 듣게 됐다.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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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경차', 부활할 수 있을까
배성은 기자 = 한때 신차 5대 중 1대가 경차일 정도로 '국민차' 위상을 누리던 경차 시장이 쪼그라들고 있다. 지난해 경차 내수 판매량은 9만7072대로 경차 기준이 바뀐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0만대선이 무너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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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과 과잉진료, 누구의 책임?
유수인 기자 =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국민이 이용하고 있다. 비싼 비급여 항목은 물론이거니와 감기로 인한 가벼운 진찰료까지 진료비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혹여나 갑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