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K-컬처 관광3.0, 세계가 찾는 나라에서 세계가 배우는 나라로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⑬]](/data/kuk/image/2026/06/15/kuk20260615000139.460x260.0.jpg)
K-컬처 관광3.0, 세계가 찾는 나라에서 세계가 배우는 나라로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⑬]
현재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은 빛나는 순간을 지나고 있다. K-팝은 세계 음악시장을 흔들고 있고, K-드라마는 글로벌 플랫폼의 중심에 서 있다. K-뷰티는 더 이상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며, K-푸드는 세계인의 식탁 속으로 들어갔다. 대한민국은 세계 문화관광의 무대 중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성공한 것일까? 관광 현장에서 바라본 바론 절반은 맞고, 절반은 아니다. 한국 문화와 관광은 강력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콘텐츠를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은 완성 단계...
![‘참교육’ 전부 불편하다고? 안 봤는데 어떻게…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11/kuk20260611000234.460x260.0.jpg)
‘참교육’ 전부 불편하다고? 안 봤는데 어떻게… [취재진담]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닌 ‘존엄하게 사는 법’을 논할 때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10/kuk20260610000364.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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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사는 집이 뭐 어때서
엄마는 현관 정리를 할 때면 아빠 구두를 문 앞에 내놨다. ‘왜 아빠 구두를 꺼내놓느냐’고 나는 물었다. 엄마는 “나쁜 도둑이 집에 들어왔을 때 남자 신발이 있어야 겁먹고 도망가”라고 말하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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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보다 무서운 무플
학생회 선거철에는 교내 곳곳에 대자보가 붙었다. 썩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다. 후보자의 자질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대자보 앞엔 인파가 몰렸다. 최근 몇 년 사이, 교내 게시판에서 줄곧 보이던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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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리포트] 배제된 이별
심리학 용어인‘동정심 피로’는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동정심이 약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공감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감정은 물론 신체적으로 지친 상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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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완화, 서민 정책인가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부채 구조조정(대출 규제)에 나서고 있지만 대선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좌초될 위기에 놓여있다. 최근 여야 대선후보들이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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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 가능한 테스트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는 MBC를 나와서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궁금했습니다. 지난 주말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를 봤습니다. 가수 비와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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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로 먹고살 수 있기를
좋은 글의 절대 기준은 없다. 그래서 어렵다. 좋은 글로 먹고살기는 더 어렵다. 이것은 누구의 몫이기에 이렇게나 낯설까. 나는 스물세 살에서 스물다섯 살까지, 2년간 학내 여성주의 교지에서 글을 썼다. 교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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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된다면 윤석열, 대선후보 자격 없어”
지난 6일 국민의힘의 대선 선대위가 우여곡절 끝에 출범했다. 거대 양당의 선대위가 모두 출범해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 범위 내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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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물건’?…로맨스스캠 피해자 세번 운다
로맨스스캠 피해를 취재하면서 많은 피해자들을 만났다.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대면인터뷰를 흔쾌히 허락해준 제보자를 비롯해 전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 피해자들의 사연을 정리했다. 기획 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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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놓은 국민, ‘K-방역’ 실종
‘K-방역’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지난 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후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7000명대 발생하고 위중증 환자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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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투자시장의 핵심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SG에 발맞춰가는 것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 브랜드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대다. 국내 기업들도 연일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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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갓생’ 살았나요
주말이지만 일찍 눈 뜹니다. 일어나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산책하러 갑니다. 새벽 공기 마시며 하루 계획을 머릿속에 그려보고요. 집으로 돌아와 스트레칭을 간단히 합니다. 요가도 좋습니다. 건강식으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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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버블 붕괴 얘기할 때 아니다
국내외 중앙은행이 자산매입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자산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세계 각국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막대한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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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뚱뚱한 것 같아” 아홉 살 사촌이 말했다
“언니, 나는 뚱뚱한 것 같아” 아홉 살 사촌이 말했다. “요즘 좀 찐 것 같아. 살 빼야 겠다”. 평소 내가 늘 달고 산 말이다. 여자라면 모두 다이어트를 했고, 해야 하는 줄 알았다. 사회가 어깨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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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데 없는 청춘, 편안함에 이르렀나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 세대. 여기에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 세대가 있다. 2021년 현재, 고작 3포나 5포로 좌절하는 청춘을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모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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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모두의 화장실
‘화장실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다’라는 말이 있다. ‘레미제라블’을 집필한 프랑스의 위대한 시인이자 작가, 정치가였던 빅토르 위고가 남긴 말이다. 사람은 평균 매년 2000회에서 3000회 이상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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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 리포트] 필연적 ‘오미크론’
참으로 고약하고 끈질 긴 바이러스이다. 한숨 돌릴 만할라치면 또다시 역습을 거듭하는 코로나19의 변이는 이제‘오미크론’이라는 이름으로 공세를 시작했다. 이러다가 전 국민이 코로나19 변이에 붙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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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아이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음. 국어사전에 등재된 평등의 정의다. 우리 사회는 평등을 추구한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임금차별’, ‘성차별’, ‘인종차별’ 등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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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린다는 건, 어항 속에 돌 하나 얹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 질병에 걸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물어온 적이 있다. 나는 어항 속에 돌 하나 더 얹어지는 것이 아니라 핏물 한 컵이 부어지면서 그 물의 밀도가 변하고 그에 따라 생태계가 바뀌는 일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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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 상황 의료체계가 감당 어려워”
지난 24일 발표된 2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115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사실 이달 초 위드 코로나를 시작할 때부터 코로나가 늘어날 거란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