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8일 (2)
올 피서철 강원고속도 ‘서울→양양 4시간 40분·강릉→서울 5시간 15분’

올 피서철 강원고속도 ‘서울→양양 4시간 40분·강릉→서울 5시간 15분’

7월 25일~8월 10일, 특별교통소통 대책
하루 평균 교통량, 24만8000대 예상
하루 최대 교통량, 전년 대비 1.3% 감소

승인 2026-07-25 2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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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쿠키뉴스 DB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쿠키뉴스 DB
올해 여름 휴가철 강원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최대 30만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25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예측한 최대 교통량은 7월 31일로 30만2000대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30만6000대) 대비 소폭 감소(1.3%)한 교통량이다.

피서철 강원권 고속도로 하루 평균 교통량은 24만8000대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원 방향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8월 1일 서울→양양 4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50분이다.

서울 방향은 8월 2일 양양→서울 4시간 5분, 강릉→서울 5시간 15분으로 예측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부터 8월 10일까지 특별교통소통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정체가 발생하면 갓길 차로(영동선·서울양양선 171.5km)를 개방한다.

또 불가피한 긴급공사 외에 본선 차단작업은 전면 금지된다.

휴게소에는 교통관리 요원 등 인력을 보강한다.

졸음쉼터 △소초(인천 방향) △삽교(강릉 방향) △삽교(인천 방향) △월정(인천 방향) △대관령(인천 방향) 등 5곳에는 임시화장실 55칸을 추가 설치한다.

김지엽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장은 “연휴 기간 운전자들의 장시간 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발생 시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후 탑승자 모두 갓길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 2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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