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해 1월 양수발전 유치 업무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업 유치뿐 아니라 건설과 운영, 지역 상생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거창군은 지난해부터 주민설명회와 선진지 견학, 군민 결의대회,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나서고 있으며, 수몰 예정지 주민과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설명과 동의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거창군이 추진하는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600MW, 총사업비 1조5천억원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다. 사업이 확정되면 약 5년의 준비기간과 8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조성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