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48.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대비 1.5%p 떨어진 47.7%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응답률이 부정 응답률을 앞선 것은 6월 둘째 주 조사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3.4%는 ‘잘 모름’이라고 응답했다.
권역별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응답률은 전남광주·전북 73.8%, 제주 66.6%, 대전·세종·충청 51.9%, 부산·울산·경남 49.7%, 강원 48.3%, 인천·경기 47.0%, 서울 45.0%, 대구·경북 31.2% 순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한 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을 격상하고 방산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외교 안보 성과를 거둔 점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8%, 국민의힘이 38.1%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에 비해 1.8%p 올랐고, 국민의힘은 2.2%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2.7%, 개혁신당은 3.7%, 진보당은 0.6%로 조사됐으며 무당층은 8.2%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