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4)
정재욱 도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설치 대정부 건의

정재욱 도의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설치 대정부 건의

경남혁신도시 입지 당위성 담은 건의안 발의
“기존 인프라·현장 접근성 갖춘 최적지…국가균형발전 실현해야”

승인 2026-07-09 00:39:06 수정 2026-07-09 0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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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입지를 둘러싼 지역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상남도의회가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진주) 설치를 정부에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진주1) 의원은 8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안에는 발전 현장 접근성과 산업·기술 기반, 기존 인프라, 정주 여건 등을 반영한 입지 선정과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설치, 고용안정 및 지역 상생대책 마련, 입지 선정 절차의 투명성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한국남동발전이 2014년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12년간 본사 기능과 전문인력, 업무 시스템이 축적된 만큼 기존 청사와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국가 재정 부담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동·삼천포·고성 등 발전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창원을 중심으로 한 발전설비 산업과 해상풍력·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과의 연계성도 높아 통합본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통합본사는 기존 인프라와 현장 접근성, 산업 연계성, 정주 기반을 모두 갖춘 경남혁신도시에 설치해야 통합 효과를 높이고 국가균형발전 원칙도 실현할 수 있다"며 ”정부가 지난 10여 년간 구축된 지역 기반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제435회 임시회에서 해당 건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강기윤 시장 “전통문화유산 보존·활용 지원 지속”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8일 성산구 불곡사에서 열린 우담문화관 낙성식에 참석해 전통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담문화관은 국가지정유산 보수정비사업으로 조성된 관람편의시설로 휴게시설과 문화유산 수장공간 등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 향상과 문화유산 보존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 시장은 “불곡사가 지역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 의장단 “교섭단체 안착·협치 강화”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교섭단체 운영과 제154회 임시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교섭단체가 정당 간 정책 조정과 협의를 위한 공식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사일정 협의와 안건 처리 과정에서 협치와 상호 존중의 원칙을 지켜 나가기로 했다.

또 제154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당선 축하 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청렴한 의회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이해련 의장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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