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6일 (1)
남동균 2026-06-23 16:58:12

중앙그룹 계열사 5곳 회생 심문…법원, 개시 여부 검토 [쿠키포토]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중앙홀딩스와 중앙피앤아이, JTBC,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 등 중앙그룹 계열사 5곳을 대상으로 회생절차 개시 전 대표자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심문에는 홍정도 중앙홀딩스 부회장을 비롯한 각 회사 대표자들이 출석했다. 재판부는 계열사별 부채 규모와 자금 조달 계획, 채무조정 및 경영 정상화 방안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 내용과 각 회사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한 후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법원 관리 아래 채무조정과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진행된다. 중앙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자 잇따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법원은 각 회사의 계속기업 가치와 정상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남동균 기자 namtograph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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