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9일 (5)
얼굴 새까맣게 탄 조현일, ‘중단 없는 경산’ 막판 총력 유세

얼굴 새까맣게 탄 조현일, ‘중단 없는 경산’ 막판 총력 유세

“두 달간 강행군…자원봉사·지지자에 연일 감사”
생활불편·민원 ‘신속 해결’ 약속하며 표심 공략
현장 밀착 행보 앞세워 ‘검증된 시장’ 재선 강조

승인 2026-06-02 0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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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마지막 총력 유세를 앞두고 중단 없는 경산 발전을 위해 지지를 호소했다. 출처=조현일 후보 페이스북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마지막 총력 유세를 앞두고 중단 없는 경산 발전을 위해 지지를 호소했다. 출처=조현일 후보 페이스북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마지막 총력 유세를 앞두고 “중단 없는 경산 발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현일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월 25일 시청을 나와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훌쩍 지났다”며 “얼굴은 새까맣게 타고 작은 눈은 더 작아졌고 허리, 다리 성한 데가 없을 정도”라고 그동안의 강행군을 털어놨다.

이어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수없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의 든든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시민들이 제기한 각종 애로사항과 생활불편 민원은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검증된 시장, 첫날부터 능숙하게’라는 구호를 내걸고 “중단 없는 경산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며 “경산의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현장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통학 불편, 청년 복지 등 생활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통학버스, 대학가 원룸촌, 청년 창업공간 등을 차례로 찾으며 해법을 모색했다.

주말과 휴일에는 자인·하양 등 전통시장, 생활체육시설, 관광지 개발 예정지 등을 돌며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생·관광 공약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백천네거리와 압량 일원 거리인사에 나선 뒤, 오후에는 경산시청네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열고 “경산의 미래를 바꾸는 권리, 투표로 완성해 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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