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민주당 원팀” VS 박형준 “글로벌 부산”…부산시장 후보 주말 총력전 [쿠키포토]
승인 2026-05-31 06:12:03수정 2026-05-31 1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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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왼쪽)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30일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부산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두 후보는 체육대회와 전통시장, 거리 유세 현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30일 부산 해운대구 반송큰시장 입구에서 열린 차량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30일 부산 해운대구 운봉초등학교에서 열린 파랑새어르신 체육대회에 참석해 춤을 추고 있다.박 후보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반송 운봉초등학교에서 열린 파랑새어르신 체육대회에 참석한 뒤 반송큰시장 입구에서 차량 유세를 펼쳤다. 그는 “부산은 이미 세계 도시의 입구에 와 있다”며 스마트도시·금융도시·관광도시로서의 성과를 강조하고 시정 연속성을 내세웠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30일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 인근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30일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 인근 유세에서 한 어린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전 후보는 부산 기장군 기장교회 인근에서 유세차에 올라 시민과 차량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시장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산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민주당 후보들에게 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을 맞아 두 후보는 각자의 강점을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박 후보는 시정 연속성과 글로벌 도시 부산을 강조했고, 전 후보는 민주당 원팀을 통한 부산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