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보틱스는 한기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용재 교수가 이연백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교원 창업기업으로 2021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인간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확장하는’ 로봇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현재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윔)’을 상용화한 가운데, 휴머노이드 로봇 ‘ALLEX(알렉스)’를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WIM은 상용화 3년 차로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했으며, 유럽·중국·튀르키예·일본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매출은 2023년 5억6000만원에서 2024년 13억원, 2025년 27억원으로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WIM 운영에서 축적한 실사용 데이터와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말 연구용 모바일 휴머노이드 ‘Mobile ALLEX’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연구기관 및 파트너사 공급에 나서며, 2027년 말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해 초기 상용화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사업 거점 확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법인 설립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조한필 기자 chohp11@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