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25-26 UEFA 챔피언스리그(UCL)가 단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준결승에서는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PSG)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B.뮌헨)이 맞붙고,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이 격돌할 예정이다.
UCL 준결승 1차전은 29일과 30일에 진행하고, 2차전은 5월6일과 7일에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될 PSG 대 B.뮌헨 경기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지 주목된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지난해 11월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 4에서 맞붙은 이후 5개월 만에 상대로 재회한다. 당시 두 선수 모두 선발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이강인이 전반 25분 빠르게 교체 투입됐고, 김민재가 후반 36분경 필드를 밟으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이번 준결승에서도 나란히 경기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선수 모두 직전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이강인은 직전 리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뽐내며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다.
PSG와 B.뮌헨의 최근 UCL 맞대결에서는 B.뮌헨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1 UCL 8강 1차전에서 PSG가 3대 2로 승리한 이후 펼쳐진 5경기에서 모두 B.뮌헨이 승리한 바 있다. 다만, 지난 여름 펼쳐졌던 FIFA 클럽 월드컵 8강에서는 PSG가 완승을 거둔 만큼 이번 준결승 2경기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2년 연속 결승행에 도전하고, B.뮌헨은 6년 만에 통산 12번째 결승 진출을 노리는 가운데 어느 팀이 1차전 기선 제압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AT마드리드와 아스날이 격돌한다. 양 팀 모두 UCL 첫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AT마드리드는 네 번째 결승 진출에 도전하고, 아스날은 2006년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결승 티켓을 노린다.
지난해 10월 리그 페이즈 맞대결에서는 아스날이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4대 0 완승을 거뒀다. 다만 8년 전 두 팀이 마지막으로 토너먼트에서 맞붙었던 17-18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는 AT마드리드가 1승 1무를 거두며 결승에 오른 바 있다. 당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던 앙투안 그리즈만이 베테랑의 품격을 뽐낼지 주목된다.
한편 원정팀 아스날의 빅터 요케레스가 직전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에도 AT마드리드의 수비진을 무너뜨릴지도 관전 포인트다.
25-26 UCL 결승전은 오는 5월31일 오전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SG와 B.뮌헨, AT마드리드와 아스날 중 어느 팀이 헝가리행 티켓을 따낼지 주목되는 25-26 UCL 준결승 모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