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3)
제5회 이순신상 대구가톨릭대 이민웅 교수 선정 [충남에듀있슈]

제5회 이순신상 대구가톨릭대 이민웅 교수 선정 [충남에듀있슈]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 상반기 이사회 개최 
학교폭력 예방 위한 문화예술 공연 현장 적극 지원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아산서 생각나눔자리 개최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영상동아리 맞춤형 미디어교육  

승인 2026-04-27 14:35:12 수정 2026-04-27 16:14:00
충무공의 애국애민 정신 실천 교육현장에 확산 공로 

충남도교육청은 27일 청 내 접견실에서 ‘제5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 이민웅 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충남도교육청은 27일 청 내 접견실에서 ‘제5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실천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순신상’은 2021년 제정돼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상으로,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과 지도력을 계승하고 이를 교육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 교육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전국 단위로 발굴·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제5회 수상자는 임진왜란 해전사 연구, 이순신 평전 등을 저술하고 이순신 정신의 현대적 계승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이민웅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수상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주요 공적 소개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시상식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애국·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 속에서도 공동체를 지켜낸 진정한 지도자”라며, “이번 수상자가 보여준 실천과 헌신이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잘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이순신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지도력과 민주시민 가치를 확산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교육 현장에 공유함으로써 충무공 정신의 교육적 계승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교육사랑장학재단 상반기 이사회 개최 

충남교육청 전경.

(재)충남교육청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김지철)은 27일 충남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이사회’를 열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장학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교육사랑장학재단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재단은 2025년도 도내 유치원 원아와 초중고 학생 372명에게 2억 5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26년도에도 ‘유초중고 장학금’, ‘중고특별장학금’ 등 354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송하종 교육국장은 “교육 소외 학생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 계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06년 설립 이래로 도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업 우수자 등 총 6,9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2023년부터 매년 농협으로부터 장학금 일억원을 기탁받아 직업계고 학생 150명에게 직업계고 특별장학금을 지급하여 전국 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위한 문화예술 공연 현장 적극 지원 

청양 수정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모습.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2026 학교폭력 예방 문화예술 공연’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7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생 참여 및 체험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공연을 통해 협력적 소통과 배려 등 학생들의 정서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단순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 학교는 단위 학교 사업선택제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136교, 중학교 60교, 고등학교 29교, 특수학교 5교 등 총 230교를 선정하였으며, 학교에서는 각 학교급에 맞는 공연을 선택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 모래예술, 인형극, 연극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 다양화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화로운 학교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아산서 생각나눔자리 개최 

충남교육청은 27일 아산 일원에서 ‘2026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은 27일 아산 일원에서 ‘2026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발명교육센터 소속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 발명교육의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발명교육센터 및 로봇체험센터 소속 학교장과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령발명교육센터(주산초 장경호 교장)와 당진발명교육센터(유곡초 양진영 교사)의 운영 우수사례 발표 △14개 발명교육센터 운영 현황 공유 △발명교육센터 운영의 고충사항 및 발전 방향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발명교육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고, 발명교육센터 간 소통망 강화를 통해 공동 사업 운영과 자원 공유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전영배 미래인재과 과장은 “지역 간 경계 없이 운영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충남 전체의 발명교육 역량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발명교육의 우수한 실천 사례가 도내 모든 발명교육센터로 확산되어 학생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단단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영상동아리 맞춤형 미디어교육 

영상 동아리 맞춤형 교육 모습.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충남교육미디어센터’는 도내 중·고등학교 영상(방송)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영상동아리 지원과정’을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기 조작법 습득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관련 분야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총 2회차로 구성되었으며, 담당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지도한다. 주요 내용은 촬영 기초 이론 및 카메라 설정 방법 교육, 조별 구성 회의, 캠코더를 활용한 실습 및 촬영 영상 시사와 피드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배양하고, 촬영 결과물을 직접 완성해보는 경험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캠코더, DSLR 카메라 등 전문 장비는 충남교육미디어센터에서 모두 지원한다. 

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이번 지원과정을 통해 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영상 제작의 기초 능력을 함양하고, 미디어 분야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홍석원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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