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합천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의료 인력 사정으로 1월1일부터 진료가 중단되며 한시적인 의료 공백이 발생해 왔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그동안 관계기관과 협력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진료 재개로 지역 내 소아 진료 접근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유아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과 성장 관리, 호흡기 및 감염성 질환 등 주요 소아청소년 질환에 대한 적기 진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료 재개 첫날 병원을 찾은 한 보호자는 “그동안 아이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 병원을 이용해야 해 불편이 컸는데, 지역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소아청소년 의료서비스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분야”라며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