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점검은 낙동강으로 연결되는 주요 지류 구간의 치수 능력 확보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의령 지역 수계 전반의 홍수 대응 기반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칠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의령군 칠곡면 내조리~신포리 일원 칠곡천 3.0k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152억2600만 원이 투입된다.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45.8%다.
막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의령군 부림면 막곡리 소류지~유곡면 세간리 일원 2.40km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109억28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 8월부터 2027년 2월까지이며 현재 공정률은 11.6%다.
권원만 의원은 현장에서 연차별 공정 관리 체계와 우기 대비 안전대책, 예산 집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권 의원은 “막곡천과 칠곡천은 각각 유곡천·신반천, 의령천·남강을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수계의 일부”라며 “상류 구간의 치수 능력 확보가 곧 하류 지역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프라”라며 “확보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고, 공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령은 반복적인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역인 만큼 재해예방 인프라 구축은 지역 안전의 기본”이라며 “도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