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4)
퇴직 기술인력 채용 中企에 1인 최대 1303만원 인건비 지원

퇴직 기술인력 채용 中企에 1인 최대 1303만원 인건비 지원

중기부, ‘대‧중소 기술인력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 15일부터 모집

승인 2021-03-15 13:49:40 수정 2021-03-30 10:33:22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정부가 대기업과 중견‧강소기업에서 퇴직한 전문 기술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인 한도 1303만원, 인건비 70%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 기술인력 활용지원사업’(기존 퇴직기술인력 중소기업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중소 기술인력 활용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 등에서 퇴직한 전문기술 인력을 채용할 때 인건비를 보조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모집 기간은 3월15일부터 4월2일까지다.

세부적으로 ‘한국판뉴딜’의 경우 데이터댐, 지능형정부, 스마트의료인프라, 그린스마트스쿨, 디지털트윈, 국민안전SOC디지털화, 스마트그린산단, 그린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미래모빌리티 등이다. 또 ‘3대 신산업(BIG3’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자동차 등이며 ‘소‧부‧장’의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자동차 등 6개 분야다.

전문기술인력 인정기준은 대‧중견‧강소기업 등의 기술 분야 근무경력 3년 이상으로, 해당 중소기업에 신규 채용(예정)인 사람에 한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신규로 채용한 건부터 인정하며, 타 정부‧지자체 사업의 인건비(현금) 지원자 제외(타 사업에 현물 계상은 가능)된다.

기업별 최대 3명까지 지원되며, 1인당 최대 1303만원 이내, 고용보험 가입 및 기술 분야 근무는 필수다. 모집 후 4월 2주 이후에 지원 대상 중소기업이 선정 발표된다. 기업평가 점수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정되며, 자진취소 등 사유발생 시 예비 후보기업에서 고득점 순으로 추가 선발된다.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국판 뉴딜, 3대 신산업(BIG3),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6대 분야 등 국가 주요 정책 관련 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우선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고려해 작년보다 지원기간과 금액을 확대해 탄력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기존 4개월에서 6개월, 지원금액은 1인당 최대 868만원에서 1303만원으로 상향됐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