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논란에 이어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어제(4일) MBC '뉴스데스크'에 로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추가 폭로자가 나왔는데요.


5년 전 모델 활동을 했던 김 모 씨는 로타의 촬영 제안을 받고 수락했지만, 촬영 도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만 18세인 미성년자였는데요.

앞서 로타에게 촬영 도중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당시 만 16세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h****
로타가 저랬다는 거 놀랍지도 않다 생각이 들면서도, 놀랍지 않다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피해자분은 얼마나 큰 충격이고 상처였을는지.

wh****
이래도 로타 사진이 예술이냐? 로타 사진 좋아하고 로타 옹호하는 놈들도 더럽다.

er****
뉴스데스크 데뷔 축하드려요^^

my****
인스타그램에 선정적인 사진 계속 올리고 유명인들이랑 작업할 때마다 네티즌들이 문제 제기했는데 결국 어떤 놈이었는지 봐라.

es****
용기 있는 행동에 무한 응원 드립니다. 위드유!!!!!! 힘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로타는 성추행과 성폭행 의혹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는데요.

현재 로타의 SNS에는 그를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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