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의 눈’ 쟁탈전…삼성전기·LG이노텍, 자율주행 센서 ‘맞불’ [미래車 시대, 電의 전쟁②]
디스플레이가 자동차의 얼굴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카메라가 그 ‘눈’을 만든다.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차량용 카메라 모듈이 단순 보조 장치를 넘어 주행을 결정짓는 '움직이는 두뇌'로 부상하고 있다. 미래 차의 성능은 얼마나 정밀하게, 그리고 얼마나 빠르게 세상을 인식하느냐에 달려 있다. 앞선 기사 ‘ 움직이는 스크린 시대…삼성·LG, 모빌리티 전장서 재격돌’에서 보았듯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보이는 경험’을 새로 정의했다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자동차가 ...
[이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