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차 임단협 한창인데…현대차 교섭 결렬 '암운'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여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시즌을 맞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17차 교섭 끝에 결렬을 선언하며 6년 만에 파업 가능성이 부상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업계 &lsquo...
-
“안전이 최우선”…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현장 안전점검 나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챙겼다. 현대로템은 14일 이 사장이 충남 당진공장과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 및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직접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
-
토니모리, 2분기 매출 625억…전년比 33%↑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5억원, 영업이익 56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2.9%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32.7%, 4.8% 증가했다. 토니모...
-
중국 덫에 걸린 한국 경제 [이병철의 세계를 보는 눈]
중국의 기술 굴기와 미·중 패권 경쟁이 전 세계 산업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한국 산업도 거센 파고 속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 필자는 삼성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그중 절반을 중국에서 보냈다. 중국의...
-
바로크를 두른 곡선, 럭셔리의 문턱에 선 송지오의 2025 FW [시즌리포트]
이번엔 ‘럭셔리’다. 다양한 소재 배치와 곡선 실루엣 위에 바로크 감성을 더해 송지오를 표현했다. 송지오의 2025 가을·겨울(FW) 컬렉션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곡선 실루엣에 ‘바로크 감성’을 ...
-
“냉방까지 품는다”…‘깜짝 실적’ 경동나비엔, 신사업 종착점은
경동나비엔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난방·환기·청정·제습에 이어 ‘콘덴싱 에어컨’ 출시를 준비하며 공기질 관리 제품군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겠다...
-
김정관 “마스가는 한미 윈윈…석화 위기 대응은 민관 합심 필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와 관련해 “미국 내 조선소 투자, 숙련 인력양성, 공급망 재건 등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
-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손배소 취하…‘노란봉투법’ 처리 앞두고 주목
현대제철이 지난 2021년 파업을 벌인 비정규직 노동조합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4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국회 본회의를 열어 노조·노동자에 대한 손해배...
-
‘유류세 인하’ 10월 말까지 추가 연장…휘발유 10%·경유 15% 할인 유지
정부가 국민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해 유류세 인하 조처를 추가로 연장키로 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 31일 종료 예정인 수송용 유류에 대한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가 오는 10월31일까지 두...
-
FSC엔 있고 LCC엔 없다…‘값싼 운임의 역설’ 소외된 취약계층 [디지털 약자, 하늘길의 벽②]
“전화로 결제를 해보려 했는데, 키패드를 누르는 사이 계속 엉뚱한 메뉴로 넘어가더군요.” 지난 11일 김포공항에서 만난 이호철(71·경기 안성) 씨는 제주항공 항공권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번번이 어...
-
골든타임 놓친 ‘원전 계속운전’, 가동 중단 현실로…“전력공급누수, 앞으로 더 커진다”
지난 40년간 총 2773억㎾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해 온 부산 기장군 소재 고리원전 4호기가 계속운전 결정을 제때 받지 못하면서 가동을 멈췄다. 향후 5년 내 원전 총 10기의 운전허가가 만료될 예정이어서 제도 ...
-
‘10초면 판독’ 펫닥터 AI 각축전…혁신 속도 막는 제도 공백은 한계
“강아지 눈에 자꾸 눈곱이 끼길래 앱에 사진을 올려봤어요. 반신반의했는데 ‘결막염 가능성 87%’라는 결과가 떴고, 병원에서도 같은 진단을 받았죠. 그 뒤로는 병원 가기 전에 먼저 확인해보게 되더라...
-
롯데리아, K-버거로 美 본토 상륙…‘현지화보단 정체성’ 전략 통할까
롯데리아가 ‘K-버거’로 미국 버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캘리포니아 풀러턴에 미국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선 것. 불고기·새우·전주비빔라이스버거 등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 ...
-
단통법 폐지 3주, 보조금 전쟁 없었다…이통 3사 ‘신중 모드’ 이유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폐지 후 3주가 지났지만, 휴대전화 판매 현장 가격은 크게 변동하지 않는 분위기다. 해킹 사태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던 SK텔레콤(SKT)이 과도한 가입자 확보 대신 고객 신뢰 회복에 ...
-
‘유커 무비자·황금연휴’ 앞두고 출혈 경쟁...수익성 시험대 오른 LCC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과 황금연휴 시기를 앞두고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증편 경쟁을 통한 ‘적자 늪’ 탈출에 나섰다. 그러나 일각에선 항공사 간 경쟁 격화가 항공권 가격 하락으로 ...
-
HMM, 2분기 영업이익 2332억…전년比 63% 감소
HMM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9%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6227억원으로 같은 기간 1.5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HMM...
-
넥슨, 2분기 매출 1조1494억원, 영업이익 3646억원…시장 전망치 상회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대표이사 이정헌)은 13일 2025년 2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조14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621억...
-
러시아 나프타 확보 ‘파란불’?…위기의 석유화학업계, 트럼프-푸틴 회담 촉각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러시아 제재가 완화되면 전쟁 이후 사실상 막혔던 러시아산 나프타 수입이 ...
-
홈플러스, 15개 점포 순차적 폐점…긴급 생존경영 체제 돌입
홈플러스는 전사적인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점차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