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부모님 기억력 걱정될 때, ‘건망증’과 ‘치매’ 먼저 구분해야 [‘뇌(腦)피셜’ 말고 팩트]](/data/kuk/image/2026/07/06/kuk20260706000164.460x260.0.jpg?v=6ec20046)
부모님 기억력 걱정될 때, ‘건망증’과 ‘치매’ 먼저 구분해야 [‘뇌(腦)피셜’ 말고 팩트]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부모님을 보면 가족의 반응은 둘로 갈린다. 나이가 들면 다 그렇다며 넘기거나, 치매가 시작된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깜빡하는 증상에도 단계가 있다. 그 단계를 가려내는 일이 검사보다 먼저다. 깜빡함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건망증은 기억을 떠올리는 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약속을 깜빡해도 누군가 일러주면 곧 떠올린다. 반면 치매는 뇌질환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상태로, 사건 자체를 잊어 단서를 줘도 떠올리지 못한다. 그 사이에 놓인 경도인지장애...
![청년 정책의 다음 이름은 ‘가능성 정책’이다 [유재은의 정책디자인]](/data/kuk/image/2026/07/04/kuk20260704000040.460x260.0.jpg)
청년 정책의 다음 이름은 ‘가능성 정책’이다 [유재은의 정책디자인]
![통합돌봄과 재택의료, 숫자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다[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7/01/kuk20260701000452.460x260.0.jpg?v=5d18fdaf)
-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 (21)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마네와 드가의 특별전'이 2023년 3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열렸다. 전시장에 들어서니 마네(Edouard Manet, 1832~1883)의 초상화가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다. 마네는 사진작가들과 동료 화...
-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 (22)
오르세 미술관의 큐레이터들에게 ‘만약 미술관에 불이 난다면 어떤 그림을 가장 먼저 들고 나갈 것인가’라고 물었다. 오르세를 대표하는 명작 중 마네(Edouard Manet, 1832~1883)의 ‘풀밭 위의 점심’이...
-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23)
필자는 퓰리처상 수상자인 미술평론가 서배스천 스미(Sebastian Smee)의 <관계의 미술사 The Art of Rivalry>에서 '마네와 드가'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읽었다. 그래서 두 화가의 라이벌 관계를 증언해 주는 ‘마네 ...
-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 (47)
카렐 파브리티우스(Carel Fabritius, 1622~1654)의 <골드핀치 The Goldfinch>는 ‘황금방울새’로 많이 알려진 무척 작은 작품이다. 세로 33.5cm이고 가로 22.8cm에 불과해 어릴 적 쓰던 30cm 자보다 약간 큰 길이로 폭은...
-
‘칠판 글씨가 흐릿해요’ 나빠지는 아이 시력 [건강 나침반]
만약 아이가 칠판 글씨가 흐릿하다고 말하거나, TV를 시청할 때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리는 일이 잦다면 근시를 의심해 봐야 한다. 스마트폰과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도 많은데, 근시...
-
황정민 선수생활 ‘발목’ 잡은 이 질환 [건강 나침반]
‘서울의 봄’, ‘국제시장’, ‘베테랑’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신기록을 세우는 국민배우 황정민이 운동선수였다면 어떠한 그림이 그려졌을까. 세 차례나 천만 관객을 달성해 ‘삼천만배...
-
건물주로 인한 권리금 회수 방해, 위법 여부 어떻게 판단할까?
“저는 상가를 운영하면서 이제는 권리금을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건물주가 신규 세입자와의 계약을 피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권리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인데, 건물주의 이러한 행동이 법적으로 위...
-
머리가 어질어질, 이유는 귀에 있다? [건강 나침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어지럼증은 왜 발생할까? 가장 흔한 원인은 귀 질환이다. 귀가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이석증과 메니에르병은 이런 기능에 장애가 ...
-
미국 대선 전망과 한국에의 시사점
2024년 미국 대선의 의미와 영향 오는 11월 5일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약 4개월여 앞두고 첫 후보 토론회가 지난 6월 27일(현지 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Atlanta)에 위치한 CNN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90분간 생방송으로 진...
-
유방 멍울 무조건 유방암일까… 제거 필요한 경우 따로 있다 [건강 나침반]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1년 유방암 환자는 2만8000명으로 여성암 1위를 차지했다. 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암...
-
전공의‧의대생의 양보는 패배가 아니며
이제는 모두 살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비록 정부의 급진적인 의대 증원이 의료비상사태의 원인을 제공했지만 중증 환자들을 생각해서 전공의와 의대생이 조금 양보하면 좋겠다. 2025년 증원된 의대생이 ...
-
‘밤에도 찜통더위’, 열대야 이겨내고 잠 잘자는 꿀팁 6가지 [건강 나침반]
초복이 찾아오며 밤에도 찜통더위가 찾아왔다.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인 ‘열대야’는 여름철 수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잠을 못 자면 다음...
-
임차권등기 완료 전 다른 곳 전입신고 안돼요
“전세계약 종료일이 다가왔지만,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걱정입니다. 신규세입자의 잔금일에 돈을 주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저의 이삿날이 그보다 하루 빠릅니다. 이 경우 저는 임차권등기를 신청...
-
공백기, 나만의 길을 찾는 시간 [공백기 인터뷰]
삶의 어느 지점, 우리는 모두 공백기를 지난다. 학교에 다니지 못하거나, 일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만을 중시하는 한국 사회에서 1개월 이상의 공백기는 용납되지 않는다. 공백을 경제 손실...
-
어머니의 시간 [안태환의 쿠키리포트]
“음수사원” 중국 남북조시대 유신의 문집인 유자산집 징주곡에서 유래된 말이다. 물을 마실 때 근원을 잊지 말라는 의미다. 가장 큰 사랑으로 존재하지만 항상 당연시되었던 존재, 밥처럼 공기처럼 자리...
-
SK Life Science, 한국 중증 뇌전증 환자들 도와야
SK Life Science는 세계 최고로 효과가 좋은 항뇌전증약 cenobamate(약품명 미국 Xcopri, 유럽 Ontozry)를 개발하였다.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 효과를 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로 판매하고 있고 수많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생...
-
수시 지원하는 고3의 7~8월 필수 준비 사항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도 고3 수험생들의 마음은 쉴 틈이 없다. 수능 대비와 더불어 수시 지원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7월과 8월에 수시를 준비하...
-
명도소송 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 필요한 3가지 이유
“세입자가 임대료를 연체했음에도 나가지 않아 명도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소송을 진행하다 보니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의 필요성을 알지 못했는데요. 그 결과, 세입자가 무단으로 점유를 제3자에...
-
‘소아뇌전증’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 할까? [건강 나침반]
뇌전증은 다양한 원인과 복합적인 발병 과정으로 일정 영역의 뇌세포에서 과흥분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이로 인한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신경계 질환이다. 뇌전증 발작은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