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참교육’ 전부 불편하다고? 안 봤는데 어떻게…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11/kuk20260611000234.460x260.0.jpg)
‘참교육’ 전부 불편하다고? 안 봤는데 어떻게… [취재진담]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문제작에서 화제작으로 탈바꿈했다. 애청자의 추론이 아니다.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1위’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주인공 나화진 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은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코리안 존 시나’가 됐다. 공개 전부터 이어졌던 불매 움직임이 무색하게도 글로벌 붐이 이는 분위기다. 다만 대중 전체를 설득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여전히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서는 원작 논란과 작품 일부 설정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닌 ‘존엄하게 사는 법’을 논할 때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10/kuk20260610000364.460x260.0.jpg)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닌 ‘존엄하게 사는 법’을 논할 때 [병원이 집으로]
![서울시장 선거가 드러낸 민주당 경선의 함정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09/kuk20260609000351.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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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고 따스한 봄 불청객, 피로한 ‘춘곤증’ 오래 간다면 [건강 나침반]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우리 몸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많은 이들이 겪는 춘곤증은 봄이 되면서 일조량이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해 발생하는 피로감을 말한다. 계절 변화에 따른 생체 리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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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발생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 [건강 나침반]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은 대장암이었다. 대장암 발생과 사망의 국제 비교 결과를 보면 한국의 대장암 발생률은 일본 다음으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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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과 각하까지 외우게 된 사회 [데스크 창]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이 24일 기각됐다. 헌법재판소는 본안 판단 끝에 “탄핵 사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이 결정 하나로 정치권을 둘러싼 사법적 갈등이 끝난 건 아니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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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우리 동네 선거에도 관심을
오는 4월2일은 전국적인 재·보궐선거일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도 구로구청장, 중랑구의원(다선거구), 마포구의원(사선거구), 동작구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보궐선거가 다가오고 있으나 중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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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61)
반 고흐는 ‘아를의 푸른 밤에 빛나는 흰 별’을 물감튜브에서 바로 짠 뒤, 초상화 <외젠 보흐>를 완성했다. "머리 뒤로는 방을 나타내는 지루한 벽 대신에 무한함을 그릴 거야. 내가 만들 수 있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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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의대생 제적 피하고, 복귀 학생-전공의 보호법 만들자
대한의사협회는 “의대생 각자 판단을 존중 한다”고 발표했다. 맞는 말이다. 학생, 전공의 모두 각자 판단할 수 있는 환경이 민주주의이고 법치국가이다.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비난하고 욕하지 마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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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고 피나는 잇몸병, 심하지 않아도 방치해선 안 돼 [건강 나침반]
오는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지정한 잇몸의 날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빈도질병 통계’에 따르면 치주질환은 매년 외래 환자 수 1, 2위를 차지하는 다빈도 질환이다. 치주질환은 누구나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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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집에 상인이 모인다…북한 비공식 숙박의 실체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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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왜 피어오르지 않는가 [데스크 창]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해서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 이름은 ‘콘클라베’. 뜻 그대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이야기다. 갑작스러운 교황의 선종으로 콘클라베를 위해 전 세계 추기경이 바티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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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극한 통증’에 맹장염 의심했는데, 소변길 막는 요로결석 [건강 나침반]
옆구리와 허리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기며, 때로는 통증이 너무 심해 환자들이 “떼굴떼굴 구른다”라고 표현하며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 10년 내 50% 환자에서 재발하는 질환이며 감염이 동반될 경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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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몰락, 벼랑 끝 몰린 MBK [취재진담]
‘기업사냥꾼’, ‘먹튀’, ‘악질 투기자본’. 모두 사모펀드(PEF)를 언급하는 수식어다. 대체로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다. 이는 그간 사모펀드가 기업을 단순히 투자 수단으로 악용한 전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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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 신설 전형에 주목하자
2026학년도 대입에서 많은 대학들이 기존 선발 전형을 유지하는 가운데에도 새로운 전형을 도입하는 대학도 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대학인 국민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이 새로운 전형을 도입하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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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계부채 잡으려다 서민 잡을라 [취재진담]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란 건지 모르겠다.” 최근 만난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엇박자 정책을 두고 이같이 탄식했다. 대출금리 인하와 가계부채 억제를 동시에 요구하면서, 시장 혼란만 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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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환자 절반 이상이 겪는 ‘노년기 우울증’ [건강 나침반]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을 앓는 환자들에게서는 운동 느림(서동증), 안정 시 떨림, 근육 강직,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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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도 취업 어렵다는데… 대기업 취업 보장 계약학과 알아볼까?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학과이다. 기업이 채용을 보장하고 교육비를 지원하는 대신, 학생은 졸업 후 일정 기간 해당 기업에서 근무해야 하는 의무가 따른다.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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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핵무장론 확산 때문에 ‘민감국가’ 추가했다는 주장의 3가지 오류
지난 3월 10일 국내의 한 진보 성향 언론이 “ ‘핵무장론’ 확산에 미, 한국 ‘민감국가’ 분류…AI 등 첨단기술 협력 길 막힐라” 제목의 기사를 써서 마치 한국의 핵무장론 확산 때문에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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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감국가' 지정, 글로벌 변수로 인식하고 범정부적으로 대응해야 [박진호의 아웃사이트]
미국 에너지부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퇴임하기 직전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Sensitive Country)’로 지정한 배경에 대해 국내 정치적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는 오는 4월 15일부터 이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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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4명 가까이 비만, 올바른 비만 치료법 [건강 나침반]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해진 상태를 말한다. 비만 자체로는 별다른 의학적 증상이 없지만, 대사질환과 심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비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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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 (60)
17세기 네덜란드 바로크를 대표하는 프란스 할스(Frans Hals, 1580~1666)는 고관, 군인, 학자, 서민, 심지어 집시에 이르기까지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얼굴을 그렸다. 시대를 가리지않고 유화는 부의 상징이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