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17/kuk20260617000389.460x260.0.jpg)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과 수분을 배출하는 중요한 장기다. 그러나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신장 기능이 점차 소실되는 만성콩팥병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의 10% 이하로 감소한 말기 콩팥병에 이르면 투석이나 신장이식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석이라고 하면 병원에서 주 3회, 한 번에 4시간 이상 시행하는 혈액투석을 떠올린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다수의 투석 환자들은 의료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투...
![K-컬처 관광3.0, 세계가 찾는 나라에서 세계가 배우는 나라로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⑬]](/data/kuk/image/2026/06/15/kuk20260615000139.460x260.0.jpg)
K-컬처 관광3.0, 세계가 찾는 나라에서 세계가 배우는 나라로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⑬]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125)](/data/kuk/image/2026/06/05/kuk20260605000257.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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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스마트폰과 조기 노안
글‧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 조기 노안은 최근에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용어로 아직 교과서적으로 정의되어 있지는 않다. 노안은 일반적으로 50세 이후, 빠르면 40세 이후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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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또 면세점’…황금알 거위는 왜 치킨이 됐나
몇 해 전만 해도 면세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렸다. 중국 단체관광객인 유커는 끊임없이 한국으로 몰렸고, 이는 영원할 것만 같았다. 신사업으로 각광받으며 기업들은 면세점 특허권을 쥐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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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라는 건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아야 한다’, 이 말이 현실이 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문재인케어’로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돼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사업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가 65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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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일 안 하는 노인에게 책임을 묻는다
한국의 노인 인구 비율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의 노인 빈곤율은 50% 가까이 된다. OECD 국가 평균의 네 배에 달해 노인 대상 복지가 취약한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2026년에는 고령인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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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열 번째 이야기
하이델베르크 성의 재건은 오랜 논란거리였다. 1868년 시인 볼프강 뮐러 폰 쾨니히스뷘터(Wolfgang Müller von Königswinter)가 성의 원상복구를 강력히 주장한 것을 계기로 바덴 대공국은 성건축사무소(Schloßbaubüro)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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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청와대 국민청원, ‘놀이’면 어때서
지난 월요일 아침 일이다. 7년 만에 회귀한 ‘동물국회’ 정국에 겨우 막 숨을 돌리던 참이었다. 실시간 검색어에 ‘국민청원’ 키워드가 오르기 시작했다. 급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로 게시판에 접근할 수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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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아홉 번째 이야기
네카르강을 따라 가다가 구시가의 동쪽 끝 하이델베르크 성 아래에서 버스를 내렸다. 조그만 공원이 있고, 그 한 귀퉁이에 카를스토르(Karlstor)가 서있다. 1742년 팔라틴 선제후가 된 카를 테오도르의 치적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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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 ‘알츠하이머병’
글‧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신경과 신혜은 교수 올 초 종영했던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씨의 열연으로 주목받았던 질환이 있다. 바로 알츠하이머병이다. 우리나라 치매환자의 절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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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길 잃은 최저임금…놓치지 말아야 할 것
최저임금이 미무(迷霧)에 빠졌다. 정·재계의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폭 조정 요구와 연이은 경제지표 하락에 정부는 최저임금 심의 결정체계 이원화에 나섰지만, 결국은 이를 보류했다. 말은 보류지만 사실상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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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폐개혁’이 두려운 사람들
장·단점이 명확한 정책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를 지켜보는 국민은 어떨까. 혹시 모를 피해에 전전긍긍해 할지 모른다. 요즘 민심이 이렇다. 정부와 국회가 화폐개혁(화폐단위 변경)을 놓고 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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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비정상 생리, 혹시 병 때문일까요?
글‧유성선병원 부인암센터 변승원 과장 5월 10일은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생명의 근원인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관심을 기울이자는 의미로 제정한 ‘여성 건강의 날’이다.많은 여성들은 비정상 생리경험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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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통큰치킨이 뭐길래
대한민국의 치킨 역사는 통큰치킨의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 2010년 5000원에 출시된 통큰치킨은 당시 고급화를 꾀하던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이단아로 등장해 큰 충격을 줬다. 이뿐 아니라 통큰치킨은 정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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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불명확한 의료행위 기준, 환자 생명 위협한다
‘의료행위’는 의료인이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진찰‧검안‧처방‧투약 또는 외과적 시술을 하는 행위다. 의료법 제12조 제1항을 보면 “의료‧조산‧간호 등 의료기술의 시행”을 의료행위로 규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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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뱃고동 울린 삼성중공업, 잇단 수주의 우울한 이면
최근 삼성중공업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6척 중 8척을 잇달아 수주하며 부활의 뱃고동을 울렸다. 지난달에는 1조원대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수주하며 올해 초 남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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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물리치료사' 단독법안, 보건의료체계 개선의 시발점?
보건의료체계가 사회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지난 7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물리치료사법’을 대표발의했다. 현대의학의 발달과 의료영역의 세분화로 물리치료사가 의료계에서 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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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여덟 번째 이야기
다시 리프트를 타고 포도원 위를 날아 뤼데스하임 마을로 돌아갔다. 내려가면서 찬찬히 살펴보니 라인 강 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을들은 지붕이 회색이다.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붉은 지붕을 가진 것과 비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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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독일, 일곱 번째 이야기
이윽고 버스가 아담한 마을에 들어섰다. 뤼데스하임(Rüdesheim)이다. 나헤 뤼데스하임(Rüdesheim an der Nahe)과 구별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라인 뤼데스하임(Rüdesheim am Rhein)으로 칭하는 뤼데스하임은 라인 강변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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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침반] 미세먼지 심한데 ‘흡입제’ 쓰고 계신가요?
글‧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우리나라 처방 비율 36%…모든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치료해야 매월 5월 첫 번째 화요일은 세계천식기구에서 천식에 대한 인식 증진을 목적으로 만든 ‘세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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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독수독과, 배달의민족 월이용자 1000만 돌파의 열매
형사소송법에는 독수독과(毒樹毒果)라는 이론이 있다. 독이 든 나무에서 열린 열매 역시 독이 있다는 뜻으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는 증거로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법적인 잘잘못을 다투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