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17/kuk20260617000389.460x260.0.jpg)
투석 환자의 일상 회복: 복막투석과 재택 관리 [병원이 집으로]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과 수분을 배출하는 중요한 장기다. 그러나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신장 기능이 점차 소실되는 만성콩팥병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신장 기능이 정상의 10% 이하로 감소한 말기 콩팥병에 이르면 투석이나 신장이식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석이라고 하면 병원에서 주 3회, 한 번에 4시간 이상 시행하는 혈액투석을 떠올린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다수의 투석 환자들은 의료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투...
![K-컬처 관광3.0, 세계가 찾는 나라에서 세계가 배우는 나라로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⑬]](/data/kuk/image/2026/06/15/kuk20260615000139.460x260.0.jpg)
K-컬처 관광3.0, 세계가 찾는 나라에서 세계가 배우는 나라로 [이재환 박사의 k-컬처 & 관광⑬]
![[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125)](/data/kuk/image/2026/06/05/kuk20260605000257.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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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지금까지 이런 여가부 국감은 없었다
“최악의 국감.”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의 일갈이다.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를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이 말에 공감한 사람은 비단 기자 뿐만은 아닐 터다. 이날 이정옥 장관이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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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조국 사태로 불분명해지는 입법-행정 경계
대한민국은 대통령제를 채택한 삼권분립국가다.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가 서로 견제하며 균형을 이뤄 국가를 운영한다. 하지만 최근 이 같은 국가운영의 원칙이 깨지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농담이라지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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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새 회장 선임 앞둔 KT, 진짜 ‘민간기업’으로 거듭날 기회
KT가 차기 회장 선출을 앞두고 내부 인력후보를 검토한 데 이어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을 시작했다. 황 회장 임기는 내년 주주총회까지이지만 이사회 등을 통한 고지 등을 감안하면 적어도 올 12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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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신의 선물
흔히 망각을 ‘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끔찍하고 괴로운 일을 잊지 못하고 사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겠죠. 그렇다면 반대로 잊는다는 것은 얼마나 간편한 일일까요. 자신에게 불리한 것들은 선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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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발트, 아홉 번째 이야기
국경마을 마모노보를 지나자 외교부에서 보내는 안내문자가 도착했다. 해외여행에 관한 일반적인 안내에 더해 방사능 오염지구에 가지 말라는 내용이 추가돼있었다. 금년 7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한 ‘시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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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분노의 노래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이탈리아 작가 A.단테가 쓴 장편 서사시 ‘신곡’ 지옥 편에 나오는 한 대목입니다. 이 같은 문구가 적힌 문을 거쳐 단테가 목격하는 지옥은 총 9개. 그중에는 ‘분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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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감염병 증상에도 검역관은 ‘자진신고’ 패스하더라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관리 허술 인천공항 검역관, 필요 인력 대비 30명 부족 “건강상태질문서 종이가 없는데 작성 안 해도 되나요?” “여기서 오는 분들은 안 써도 됩니다.” 이달 초 인천공항 입국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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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명륜진사갈비, 소비자 기망과 기만
핵심(核心)은 사물이나 형태에 있어 가장 중심이 되는 본질을 말한다. 예를 들어, 컵의 본질은 물이나 음료 등을 담아 마실 수 있는 도구를 뜻하며, 디자인이나 재질, 크기 등은 부차적인 요소다. 한 무한리필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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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발트, 여덟 번째 이야기
발트연안국 여행 2일째다. 시차적응에 실패한 탓에 3시 무렵 일어났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대(對)아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한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5⅔이닝을 던지면서 홈런 두 방을 맞는 등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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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그 세상에선 설리가 하고 싶은 대로”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비보를 전하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생전 그를 괴롭히던 이들 가운데엔 ‘기자’라는 존재도 있었을 거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나답게’ 살길 바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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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해외도 다니고 좋은 일도 해야 하는 행장님
국정감사 기간이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정무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는 해외금리연계 파생상품(DLF) 손실 책임자로 오는 21일 종합감사에 출석한다. 함 부회장과 함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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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단시키고 책임을 회피하게 하는 마법의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의도는 아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많은 약점을 가졌는데요. 의도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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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전통시장 성공사례 있는데… 맥 못 짚는 정부
전통시장 살리기는 이미 수년 전부터 각 정부의 숙제이자 골치였다. 내노라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재정적인 투자가 이뤄졌지만, 거대한 유통공룡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시장은 몇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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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국정감사 나선 의협회장과 한의협회장, 성적표는
올해 국정감사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의료계와 한의계를 대변하는 보건의료단체장으로서 국정감사에서 어떤 말이 오갔을까.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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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발트, 일곱 번째 이야기
아담 미츠키에비치(Adam Mickiewicz) 광장의 북쪽 끝에 성모자 석상이 서있다. ‘파사우(Passau)의 마돈나’라고 부르는 이 석상은 왕실조각가 유제프 벨로티(Jozef Belotti)가 제작해 1683년에 이 자리에 뒀다. 벨로티가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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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2019년 광장은 누가 통합할까
지난 2017년 3월1일, 탄핵 선고를 앞두고 시민들이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른바 ‘태극기 부대’가 서울 광화문광장 남측에 집결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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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화의 인문학기행] 발트, 여섯 번째 이야기
왕궁 광장에는 주말을 맞아 놀러 나온 바르샤바 주민들에 관광객들까지 더해서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바르샤바 왕궁의 모습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으려 욕심을 내다보니 자꾸 멀리 가는 바람에 인솔자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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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물건 집곤, 밖으로 홱”…무인 편의점 단상
한 손님이 편의점에 들어선다. 마치 물건을 맡겨둔 듯, 필요한 상품을 빠르게 집어 들고 다시 훌쩍 나가버린다. 매장에 머문 시간은 5초도 걸리지 않았다. 매장 안내를 돕기 위해 서 있던 매장 직원은 “어서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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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쿡기자] Mnet, ‘위 아 K팝’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기 위해선
의혹은 점점 거세지고 있지만, 당사자의 입장은 없습니다. 최근 ‘프로듀스X101’ ‘아이돌학교’ 등 오디션 프로그램 결과 조작 논란이 불거진 방송사 Mnet의 이야기입니다. ‘프로듀스X101’(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