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응원하고 싶은 진기주의 망각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6/16/kuk20260616000399.460x260.0.jpg)
응원하고 싶은 진기주의 망각 [쿠키인터뷰]
“매번 작품에 끌려서 하겠다고 해놓고 나중에야 ‘이걸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랬지’ 해요. 늘 반복이에요. 정말 망각의 동물 같아요(웃음).”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파격 변신을 꾀한 배우 진기주(37)의 말이다. 그는 극중 특전사 출신 교권보호국 감독관 임한림 역을 맡아 본체와 달라도 너무 다른 캐릭터를 소화했다. 촬영날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이 커졌지만 늘 ‘망각’하고 뛰어들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랬다.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만큼 부지런히 액션스쿨을 다니고 특수부대 영상을 찾아보면서 미지의 ...
![위기를 기회로…김무열, 인생작 만난 비결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6/14/kuk20260614000006.460x260.0.jpg?v=e3fbf826)
위기를 기회로…김무열, 인생작 만난 비결 [쿠키인터뷰]
![박지훈, 우직하게 걷는 ‘배우의 길’ [쿠키인터뷰]](/data/kuk/image/2026/06/10/kuk20260610000249.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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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흘러가는 대로 최선을 다하며”
“후배 가수라뇨. 저희 4.5세대 걸그룹인데요.” 책상을 사이에 두고 앉은 두 가수가 장난스레 웃으며 말했다. ‘데뷔 10년 차 신인 그룹’이란 모순을 가능케 한 주인공은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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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D.P.2’ 진정성이 가장 중요했다”
스물한 살 이등병의 손에선 걸레와 행주가 떨어진 날이 없었다. 쉴 새 없이 내무반 곳곳을 쓸고 닦아야 해서다. 등을 꼿꼿이 펴고 앉느라 허리도 매일 아팠다. 내무반에서 겨우 주머니에 손을 넣을 수 있었던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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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쓰는 이야기”
탈영병 잡는 군인 안준호(정해인)는 종종 환영을 본다. 눈앞의 죽음을 막지 못한 뒤부터다. 존경하던 선임의 극단 선택을 코앞에서 본 후에도 그랬다. 선임은 때때로 준호 앞에 나타나 “변한 게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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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앞둔 신영숙 “뮤지컬은 내 인생”
뮤지컬배우 신영숙은 ‘황금별 장인’으로 불린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히트 넘버 ‘황금별’을 남다른 호소력으로 부른 덕이다. 신영숙이 ‘모차르트!’와 함께한 시간은 10년.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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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 김신록 “어떻게 대신 무엇을”
주식 투자에 실패해 회삿돈을 날린 재벌가 외동딸은 아버지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흐느낀다. “돈 빌려주세요, 1400억.” 콧방귀를 뀌는 아버지에게 자신이 감옥에 가도 괜찮으냐고 승부수를 띄워봐도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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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이동건 “헝클어질 수 있는 지금이 좋다”
배우 이동건은 백마 탄 왕자였다. 시청률 50%를 넘긴 SBS ‘파리의 연인’에서 그는 자동차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었고, KBS2 ‘낭랑 18세’에선 최연소로 검사가 된 엘리트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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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이해준 “노력이 날 배신해도”
때론 작품이 배우를 위로한다. 배우 이해준에게 뮤지컬 ‘모차르트!’가 그렇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 음악가로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연기하면서 이해준은 “내 과거 상처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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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박규영 “들꽃처럼 잔잔하게”
불특정 다수의 ‘워너비’(닮고 싶은 사람)로 불리는 이의 삶은 어떨까. 화려할까. 빛이 날까. 불행은 감히 끼어들 틈조차 없을까. 단숨에 SNS 스타로 떠올라 돈과 명성을 손에 넣은 서아리(박규영)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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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 키티’ 최민영 “우린 결국 사랑을 향해”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역사 공부에 한창이다. “후삼국 시대는 언제부터 언제까지야?” “890년부터 936년”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 주인공은 학교에서 부채춤 추는 법을 배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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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열정으로…‘사냥개들’ 우도환·이상이
복싱 선수는 주먹을 주고받으며 상대의 삶을 가늠한다고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의 김건우(우도환)와 홍우진(이상이)도 그렇다. ‘성실함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하는 건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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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쉼표…‘박하경’을 만나다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는 잔잔한 드라마다. 고등학교 교사 박하경(이나영)이 지친 한 주를 마치고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는 내용이 전부다. 극적인 사건이나 비현실적인 캐릭터도 없다. 직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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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포옹에 눈물 콸콸…‘닥터 차정숙’ 이서연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의 딸 서이랑을 연기한 배우 이서연은 요즘 온라인에서 ‘갓생러’(부지런히 사는 사람)로 불린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영화 ‘우리들’(감독 윤가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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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산다…미혼 걱정은 낭비”
결혼이 삶의 기본값이 아닌 사회가 왔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도 큰일 안 난다”는 신아로미(37·여)는 자유로운 여행가이자 경제 유튜버이다. 스리랑카에서 꾀죄죄한 차림으로 5성급 호텔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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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둘리’가 밉다는 사람에게
“하하, 둘리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우리 다 그러고 컸잖아요.” 펜을 잡고 15초가 지나자 베레모를 쓰고 스케치북을 든 둘리가 나타났다.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가진, 어딘가 둘리와 꼭 닮은 사람. 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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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이연희 “연기가 즐거워졌다”
‘스펙 아웃’. 박윤조(이연희)는 회사에서 이렇게 불린다. 그가 다니는 세용은 한국 굴지 대기업. 직업계고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던 윤조는 학력이나 학점 등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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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이아름솔 “강한 신념으로”
16세 때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결혼해 남편만 바라보며 살았으나 결국 배신당한 이의 심정은 어떨까. 심지어 유산을 다섯 번이나 겪고, 남편의 외도는 셀 수도 없이 견뎠다면. 비운의 주인공은 헨리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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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 민경아 “있는 그대로가 좋아”
타인에 의해 틀린 존재로 규정되는 이의 삶은 어떨까. 세상으로부터 목소리가 지워진 사람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쌓여 있을까. 뮤지컬 ‘레드북’은 별종으로 분류돼 사회에서 밀려난 이들에게 귀를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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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 산업 성착취 언급 안 한 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일본편을 둘러싼 공방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 AV(Adult Video·실제 성행위를 포함한 성인 비디오) 배우들이 출연한 2화에 비판이 거세다. 일본 AV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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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집중하니 타인과 연결됐다”
재해가 들어오는 문. 지난달 8일 개봉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속 뒷문은 흡사 판도라의 상자 같다. 언제 어디서 열릴지 모르는 그 문을 여고생 스즈메(하라 나노카)는 죽을 힘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