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도 ‘뭣이 중헌디’…156분 시험에 들게 하는 ‘호프’ [쿡리뷰]](/data/kuk/image/2026/07/07/kuk20260707000019.460x260.0.jpg)
외계인도 ‘뭣이 중헌디’…156분 시험에 들게 하는 ‘호프’ [쿡리뷰]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호프’(감독 나홍진)는 믿음의 영화다. 극 중반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괴물이 있다고 믿게 만들고, 후반에는 괴물인 줄 알았던 외계인들로부터 주인공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두고 관객의 믿음을 시험한다. 10년 전 ‘곡성’을 선보였던 나홍진 감독답다. 한 번만 보고선 모든 의도를 명확히 짚기 어렵지만 곳곳에 그 의미가 숨어 있다고, 또 믿게 되는 작품이다. 이야기는 사방이 지뢰밭인 비무장지대...
![“수천 번 보고 편집”…나홍진 감독의 정수 담은 ‘호프’, 칸 찍고 韓 상륙 [쿠키 현장]](/data/kuk/image/2026/07/06/kuk20260706000461.460x260.0.jpg)
“수천 번 보고 편집”…나홍진 감독의 정수 담은 ‘호프’, 칸 찍고 韓 상륙 [쿠키 현장]
![칸이 먼저 주목한 ‘호프’…황정민·조인성·정호연 한자리에 [쿠키포토]](/data/kuk/image/2026/07/06/kuk20260706000390.460x260.0.jpg)
-
3주 연속 왕좌 ‘오펜하이머’… 韓영화 바짝 뒤따라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3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주말(1~3일) 동안 관객 24만8778명을 모으며 박...
-
원주 사회단체 “영화 ‘치악산’ 개봉 말라” 시사회 기습 시위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실제 지명을 영화 제목과 주요 소재로 쓴 데 대한 지역사회의 반발에도 개봉을 강행하면서다.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31일 &...
-
송강호 강동원 하정우…추석 극장 격돌
추석 연휴 극장가를 겨냥한 한국 영화 3편이 같은 날 동시 개봉해 정면 승부를 펼친다. 송강호, 강동원, 하정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맞붙는 만큼 흥행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
-
한국 영화 여름 농사 ‘흉작’…극장의 미래는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극장 관객 수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관객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7~2919년 상반기 평균 관객 수의 70%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앞날을 낙관하긴 이르다. 상반기 극장 관객 ...
-
‘타짜’ 너구리 배우 조상건, 지난 4월 별세
영화 ‘타짜’(감독 최동훈)에서 너구리 역 등을 맡았던 원로 배우 조상건이 지난 4월 별세했다. 향년 77세. 29일 한겨레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4월21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신장 등이 ...
-
‘듄2’ 내년으로 개봉 연기… 美 할리우드 파업 여파
영화 ‘듄 파트 2’(이하 듄2) 개봉이 내년으로 밀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 데드라인에 따르면, ‘듄2’는 올해 11월3일 공개하려던 원래 계획을 바꿔 내년 3월15에 개봉하기로...
-
‘치악산’, 이름 논란으로 개봉 전부터 시끌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이 개봉 전부터 이름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치악산’ 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제목 및 본편 속 치악산 언급 부분을 고치는 건 불가하다는 취지의 ...
-
‘타겟’ 신혜선 “배우는 글을 전달하는 존재”
영화 ‘타겟’(감독 박희곤)은 현실에 뿌리를 둔 작품이다. 사람들이 흔히 이용하는 중고거래를 소재 삼아 일상에서 겪을 법한 공포를 켜켜이 심었다.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장면도 여럿이다. 찜찜함은 곧 긴...
-
‘관객 수 조작’에… 박스오피스, 매출액 집계 검토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불거진 박스오피스 조작 논란과 관련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운영하는 영화진흥위원회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난 18일 문체부 서울...
-
‘오펜하이머’ 활짝… 희비 극명한 주말 극장가
주말 관객의 선택은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주말(18~20일) 77만309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
-
유해진 김희선에게 듣는 ‘달짝지근해’ 뒷이야기
제과회사 연구원인 치호(유해진)는 오로지 과자밖에 모르는 외골수다. 별다른 낙도 없다. 오전 6시 기상,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규칙적인 하루가 모여 그의 삶을 이룬다. 그런 치호의 일상은 우연...
-
‘잠’ 감독, 봉준호에게 조언 듣고 입 다문 사연
영화 ‘잠’을 연출한 유재선 감독이 봉준호 감독과의 일화를 밝혔다. 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잠’(감독 유재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정유미, 이선균과 유...
-
‘오펜하이머’는 얼마나 좋을까? 100만 돌파 코앞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사흘째 정상을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날 11만83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
-
감독에게 들어본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모저모
(기사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재난을 가정해 사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절대 선, 절대 악 없이 평범한 사람들이 극한 ...
-
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위기 그리고 극복
벽에 부딪히는 느낌. 배우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현장을 이렇게 회상했다. 오랜만에 만난 슬럼프에 막막함을 느껴서다. 그가 말하는 벽은 다름 아닌 선배 배우 이병헌. 영탁 역...
-
‘잠’·‘보통의 가족’, 나란히 해외영화제로
한국영화가 해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고 있다. 17일 각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잠’(감독 유재선)과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각 제18회 판타스틱 페스트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
-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설득당한 순간
(기사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주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폭탄머리에 초점 흐린 눈동자, 의지라곤 하나도 없어 뵈는 무기력함.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서 배우 이병헌이 연기...
-
아직 회복세인데… 관객 수 조작에 영화계 신음
박스오피스 순위를 높이기 위해 관객수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멀티플렉스와 배급사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영화계 시름 역시 깊어지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
-
‘오펜하이머’만? 광복절 꽉 잡은 흥행작 살펴보니
영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개봉 첫날 흥행 홈런을 쳤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를 본 관객은 총 55만2958명이었다. 누적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