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종 기자가 쓴 기사

‘로봇급’ 복강경 전립선암 수술…원자력병원 박종욱 박사, 국제학술대회 수상
박종욱 원자력병원 비뇨의학과 박사가 로봇수술에 준하는 정밀 복강경 수술 술기를 담은 수술 영상으로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박종욱 박사가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제33차 정기학술대회인 ‘2026 KSER Academic Festival’에서 수술 비디오 ‘Robot-like LRP without the Robot’으로 Best Video Award 부문 ‘Merit Video’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KSER Academic Festival은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가 매년 개최하는 비뇨기 로봇·내시경 수술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다. 올해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22개...

세포는 왜 살아남고 왜 죽을까…연세의대, 유전자 조절 원리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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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포함 집단, 대사증후군 유병률 16%…유산소운동보다 낮아
유산소운동만으로는 부족하고 근력운동을 함께 해야 대사증후군과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전국 8개 건강검진센터 수검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KMI 건강 빅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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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료 발목 잡는 사법리스크…‘뉴노멀’ 준비하는 의료계
의료사고로 인한 형사처벌 부담이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필수의료 위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의료사고 특례를 담은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내년 5월 시행된다. 의료계는 제도 도입을 환영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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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닌 ‘존엄하게 사는 법’을 논할 때 [병원이 집으로]
최근 우리 사회는 의사조력자살 법제화와 연명의료결정 이행 시기를 말기 단계까지 확대하는 논의가 활발하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는 자칫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환자들에 대한 우리 공동체와 사회의 책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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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가짜 의사 내세워 ‘역노화’ 광고…81억원 판매업체 검찰 송치
생성형 AI로 만든 가짜 의사를 등장시켜 일반식품을 노화 방지 식품처럼 광고하며 81억원 상당을 판매한 업체가 검찰에 넘겨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I로 생성한 가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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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데믹부터 지역의료까지…질병청 감염병 대응체계 손질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이후 첫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 감염병을 ‘제한적 전파형‘과 ’팬데믹형‘으로 구분해 대응하고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음 팬데믹에 대비한 대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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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도 등장한 ‘공부 잘하는 약’…끝나지 않는 ADHD 치료제 오남용 우려
“엄마가 00이 멘탈 잡고 공부하기 좋은 약 구해왔어. 여기(강남) 애들은 다 이거 먹는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는 자녀의 의과대학 진학을 위해 집중력 향상 효과를 기대하며 약을 권하는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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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없어도 망막질환 진단…건국대병원 AI 기술 개발 착수
이형우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가 이동형 빛간섭단층촬영(OCT) 장비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해 망막질환을 진단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나선다. 건국대병원은 이형우 교수가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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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본사업 6개월 전…의료계·플랫폼업계 여론전 돌입 전망
비대면진료 본 사업 시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하위법령 정비를 앞두고 의료계 전문가단체와 비대면진료 플랫폼, 소비자단체 등이 자체 조사 결과와 연구 자료를 내세우며 여론전에 나설 전망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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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 완화수술, 근치수술보다 합병증·사망 위험 높아
완치가 어려운 진행성 위암 환자에게 시행되는 완화 수술이 근치적 위절제술보다 중증 합병증과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재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와 정상호 창원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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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병원 안착한 스카이랩스 혈압반지…상급종합병원 38곳 도입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출시 1년 반 만에 빅5 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38곳에서 진료와 처방에 활용되며 의료 현장에 안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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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신경 차단해 혈압 낮춘다…식약처, 신개발 의료기기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고혈압 환자를 위한 신장신경 차단용 초음파수술기를 허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데 보조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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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감기 예방·면역력 강화’ 식품 부당광고 165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 예방’, ‘면역력 강화’ 등을 내세워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이나 질병 예방·치료 식품처럼 광고한 온라인 게시물 165건을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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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교육 거점 된 이화의료원…의료 AX 확산 나선다
인공지능(AI)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AI 전환(AX)이 병원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AX에 대한 개념과 방향성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아 병원과 기업 상당수가 구체적인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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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잦은 크론병 치루…연어 추출 물질로 완치율 1.8배 높였다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운 크론병 치루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의학 물질인 PDRN을 치루 수술에 활용한 결과 완치율이 높아지고 회복 기간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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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간호사, 재택의료 현장의 최전방 파수꾼 [병원이 집으로]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의료의 목표도 단순한 질병 치료를 넘어 국민이 자신이 살아온 집과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택의료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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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7번 결렬…의원급 수가 협상 파행 반복 이유는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의원급 수가 협상이 의미 있는지 의문입니다.”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에서 의원급 협상단이 또다시 협상장을 떠났다. 최근 10년간 7번째 협상 결렬이다. 같은 기간 병원급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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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돌려드릴 차례”…최수봉 교수, 중증 당뇨환자 지원 확대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상용화한 건국대학교 최수봉 명예교수가 중증 당뇨 합병증 환자를 위한 무료 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최수봉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와 인슐린펌프 제조기업 수일개발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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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못 버틴다”…의원급 수가협상 결렬에 1차의료 위기론 재점화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에서 의원급이 건보공단의 1.6% 인상률 제안을 거부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의료계는 크게 줄어든 추가 소요 재정과 낮은 인상률이 1차 의료 위기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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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지방간 위험 미리 안다”…건국대병원 예측 모델 개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의 향후 5년 내 지방간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박경식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교수팀은 갑상선암 여성 환자의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발생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