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2)
조성호 강원도의원 “홈플러스 사태 선재 대응해야”

조성호 강원도의원 “홈플러스 사태 선재 대응해야”

강원 4개 매장 종사자 400여 명 등 지역 경제 전반 피해 우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앞서 피해 규모 파악과 대비책 마련 필요

승인 2026-07-13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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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조성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홈플러스가 13일 모든 대형 매장에 대한 임시 휴업에 들어간 가운데 도내에서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성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13일 열린 경제국 업무보고에서 강원지역에 위치한 4곳의 홈플러스 매장에 4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고, 사태가 악화할 경우 종사자는 물론 지역 협력업체와 납품업체 등 지역경제 전반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도 차원의 모니터링과 현황 파악이 면밀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대책이 추진에 앞서 도내 협력업체와 피해 예상 규모 등을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이 이와 함께 “도내 홈플러스에서 근무하는 400여 명의 노동자는 강원도민이고, 홈플러스와 거래하는 협력업체 또한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소중한 강원 기업들이다”라며 “사태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도면밀한 대비계획을 마련하고, 상황 변화와 피해 현황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관리에 나서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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