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양산시 정수과에 따르면 해당 지점 남세균 숫자가 2일 기준 1mL당 16만5880셀로 7월 관측치 역대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가 6일 기준 7만4028셀로 크게 떨어졌다. 장맛비가 낙동강 상류 지역에 내린 뒤 하류로 밀려옴에 따른 것이다.
다만 낙동강 녹조 ‘경계’ 단계는 유지되고 있다. 1만셀 이상부터 100만셀이하 까지는 경계에 해당한다. 100만셀 이상이 되면 대발생에 해당해 취수원 변경 등 비상 대응에 나서야 한다.
한편, 낙동강 녹조가 최근 진정세지만 양산환경운동연합은 9개 보 전면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
사공혜선 양산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매년 장맛비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근본적 해법은 보 전면 개방이다. 강이 흐르면 모래톱이 살아나고 자연 정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