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포항에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APEC 성공 개최에 이어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대표 관광 국제행사인 만큼 글로벌 문화관광도사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주·포항시에 따르면 11~13일까지 열리는 PATA 연차총회에 35개국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다.
11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PATA 청년 심포지엄·경영 이사회, 명예위원회 회의, 교육·산업 원탁회의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환영 만찬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12~13일에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PATA 연차총회, 정책 포험, 메인 컨퍼런스, 기자회견, 폐회식이 이어진다.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갈라 디너를 통해 전통문화 공연, 한복 명장 패션쇼를 선보인다.
올해 주제는 ‘회복력 있는 미래로 향하는 여정(Navigating Towards a Resilient Future)’이다.
주요 의제는 지속 가능 관광‧AI 관광‧유산 관광 등이다.
특히 포스트 APEC 시대 지속 가능 관광 거버넌스, AI와 관광의 미래, 글로벌 유산 관광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 관광 환경 대응 방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해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51년 설립된 PATA는 88개국, 800여개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 제주, 강릉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연차총회를 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