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한 화물연대의 집회 중에 소속 조합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연대 측 차량이 경찰 바리케이드로 돌진해 경찰관 1명도 다쳤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께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BGF로지스 센터 인근에서 열린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노조 측 2.5톤 화물차가 방패를 들고 있는 경찰 경력 바리케이드를 친 뒤 센터 정문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대 경찰 기동대원이 머리에 타박상을 입는 등 경상을 입었다. 이후 현장에 있던 경찰과 조합원은 몸싸움을 벌이는 등 대치 중이다. 해당 집회는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BGF리테일에 공동교섭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5월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차량을 몬 조합원 2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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