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2)
서지원 서구의원, ‘반려견 순찰대 운영조례안’ 부결시킨 민주당 비판

서지원 서구의원, ‘반려견 순찰대 운영조례안’ 부결시킨 민주당 비판

“반복되는 조례 부결과 예산 삭감… 민주당은 반려인 무시하는가?”

승인 2025-12-03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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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지원 대전 서구의원이 3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안'을 부결시킨 민주당 서구의원들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이익훈 기자

서지원 대전 서구의원(국민의힘·라 선거구)이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안'과 '반려견 운동회' 예산을 부결, 삭감시킨 서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 의원은 3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서구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상임위를 통과한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안'을 두차례나 본회의에서 부결시켰다"며 "반려견 정책마저 외면하는 민주당은 반려인을 무시하는가"라고 꼬집었다.

실제 서구의회는 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반려견 순찰대 운영 조례안'이 지난 6월 3일 경제복지상임위에서 통과됐지만 6월 20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에 의해 부결됐고, 지난 11월 27일 다시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12월 3일 열린 본회의에서 민주당 11명의 반대로 부결됐다.

서 의원은 또 "'반려견 가을운동회' 예산도 지난 2024년 6월과 12월 상임위에서 통과됐지만 예결위에서 각각 민주당의 반대로 전액 삭감됐다"며 "민주당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상임위 통과 조례를 반복해서 본회의에서 부결시키는 것은 명백한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반려견 순찰대는 단순히 반려인을 위한 혜택이 아니라 공익중심의 생활안전 정책"이라며 "전국 16개 자치단체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 의원은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안전하고 존중받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속 공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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