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된 45명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22명·해외 유입 23명으로 잠정 추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 늘어 1만2065명(90.5%)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985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288명으로 나왔다.
이날 발생한 신규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8명(해외유입 1명) ▲경기 14명(해외유입 11명) ▲인천 1명(해외유입 1명) 등 수도권에서만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 ▲대전 7명 ▲광주 3명 ▲충북 2명(해외유입 2명) ▲전남 3명(해외유입 1명) ▲경남 3명(해외유입 3명)이 나왔고, 검역과정에서는 4명의 해외유입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확진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10대 미만 3명 ▲10대 3명 ▲20대 10명 ▲30대 9명 ▲40대 5명 ▲50대 8명 ▲60대 3명 ▲70대 3명 ▲80대 이상 1명 등으로 확인됐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