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 부인… “호텔 만남? 말도 안 돼”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 부인… “호텔 만남? 말도 안 돼”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측이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을 부인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말을 인용하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호텔에서 비밀 만남을 가졌다는 것은 루머"라고 보도했다.

앞서 외신들은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이혼하기 전 제니퍼 애니스톤과 은밀하게 만나 사랑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에 "처음부터 끝까지 허구다"라고 반박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1일 부인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졌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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