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3차 공식입장 “진위 여부 가려진 바 없다, 경찰에 전달받은 바 없어”

박유천 측, 3차 공식입장 “진위 여부 가려진 바 없다, 경찰에 전달받은 바 없어”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박유천은 경찰서로 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또한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 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라고 밝혔다.

또 “이 고소 건은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진위 여부가 가려진 바 없다. 박유천은 혐의가 없고 성급한 보도로 인해 치명적인 명예훼손을 당한 상태”라며 “고소 취하 사실은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리라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이하 공식 입장 전문.

박유천 고소 취하 보도에 관련하여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유천은 경찰서로 부터 공식적인 피소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고 또한 고소 취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경찰 측으로 부터 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습니다.

어제 입장을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 고소 건은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었고 진위 여부가 가려진 바 없습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말씀 드린대로 박유천은 혐의가 없고 성급한 보도로 인해 치명적인 명예훼손을 당한 상태입니다.

다만, 보도를 통한 고소 취하 사실은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이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대응한 박유천 무혐의를 입증 하는 내용이므로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경찰 수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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