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연예] 배우 박시후, 문채원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여린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공주의 남자’는 1453년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김종서의 막내아들 김승유와 수양대군의 장녀 세령이 펼치는 금기의 사랑을 그린다.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 송종호, 이민우, 이순재, 김영철 등이 출연하며 ‘로맨스타운’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